'인간극장' 뇌병변 장애 7급 공무원 김소리의 하루 작성일 02-15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6일 방송되는 KBS '인간극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usatNQ9d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b82e11f8d26fe70f12f4b711ef8f246819c6588f684d5a1be2348500262225" dmcf-pid="Y7ONFjx2L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뇌병변 장애 7급 공무원 김소리씨의 하루가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KB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5/hankooki/20260215170910325utik.jpg" data-org-width="640" dmcf-mid="y61S4vkLi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5/hankooki/20260215170910325uti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뇌병변 장애 7급 공무원 김소리씨의 하루가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KBS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938509593d1ccf5a9b2259e8df52ca3696248d6cef8f2cbbd66236c39c0374b" dmcf-pid="GzIj3AMVnG" dmcf-ptype="general">뇌병변 장애 7급 공무원 김소리씨의 하루가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p> <p contents-hash="e3e9fd6234b5cfc5fbbbf4441d24477883991b6a82cf34d50b3e555d557fb723" dmcf-pid="HqCA0cRfLY" dmcf-ptype="general">오는 16일 방송되는 KBS '인간극장'에서는 11년 차 서울시 소속 지방 공무원인 김소리씨가 출연한다.</p> <p contents-hash="e86091d3ce28e2eeed17677413a60c91413f53b47d7c1f91baa9560f03ee5094" dmcf-pid="XBhcpke4LW" dmcf-ptype="general">김소리씨는 출산 과정에서 양수를 먹고 저산소증으로 뇌병변 장애를 갖게 됐지만 부모님은 일반 학교에 보냈고, 친구들처럼 똑같이 공부했다. 필기를 따라잡을 수 없어 공책을 아예 복사했고, 떨리는 손으로 교복 단추 잠그기도 쉽지 않았다. 사소한 일상에서 마주하는 장애를 앓고 있기 때문이다. 20세 무렵 뇌에 전기 자극을 줘 떨림과 강직을 줄여주는 뇌심부 자극술을 받은 후, 소리씨는 걸음걸이가 한결 편안해졌고 덩달아 자존감도 확 올라갔다고 돌아봤다.</p> <p contents-hash="c877a25a0b263577620d9b51dc8d9339675bce948a930641348f85e318955384" dmcf-pid="ZblkUEd8iy"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소리씨는 "안 되면 되게 하라", "이까짓 거 해보는 거지"라고 다짐하며 천성이 밝고 긍정적인 면모를 보였다. 소리씨는 해외여행도 혼자 다니고 부모님 걱정을 뒤로하고 서울에서 자취하며 어렵다는 공무원 시험도 합격해 지금은 7급 공무원이 됐다.</p> <p contents-hash="7b68787b762f916871baaa86c700d35ea9ed4af7e8e5bf58c86161a3602bd2f2" dmcf-pid="5KSEuDJ6JT" dmcf-ptype="general">과거 "감히 내가 결혼할 수 있을까? 감히 아기를 가질 수 있을까?"라며 머릿속에 질문들이 떠나지 않았지만, 어느덧 결혼 4년 차.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 남편인 공대에 다니던 방정수씨는 장애인 봉사 활동을 다녔다고 장애인 복지를 더 공부하고 싶어 대학원에 진학했다. 처음 대학원에 간 날, 당당하게 질문하던 다섯 세 연상의 소리 누나를 만났다고 떠올렸다. 방정수씨가 소리씨에게 먼저 고백했고 부모님을 설득해 부부가 됐다. </p> <p contents-hash="185468662ec502ba6a477944e24f383f5e67daf95600987cad93e199c3272b0e" dmcf-pid="13DnXL4qdv" dmcf-ptype="general">몸이 약한 소리씨는 아기를 낳은 후엔 잠시 사회복지사 일을 그만두고 3년 간의 휴직 기간을 가졌다. 이후 소리씨는 출근하고, 육아와 살림은 정수 씨가 맡았다. 포대기에 아기를 업고 능숙하게 청소하고 아내의 퇴근 시간에 맞춰 따끈한 저녁까지 차려놓는 남편 정수씨의 하루도 함께 공개된다. </p> <p contents-hash="46f316ba0d6771a980a979c6a95febac48daaa9272c3e9c14c035b3e70d67d99" dmcf-pid="t0wLZo8BMS" dmcf-ptype="general">육아와 살림을 남편에게 맡기고 복직한 소리씨는 구청 보건소, 보건행정과로 발령받았다. 소근육 사용이 어려워 공문 작성은 시간이 걸리지만 결국 맡은 바를 해냈다. 공부와 취업, 결혼과 출산까지 삶의 모든 순간을 도전하는 소리씨의 이야기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fa8cb59dc273212badeb784861266d9309adcefed47351de6ad08c0b554ab8c0" dmcf-pid="Fpro5g6bnl"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천하의 장사천재' 조서형, 박가람 기세에 눌렸다? "부러워" (사당귀) 02-15 다음 [인터뷰]안보현 “복싱하다 연기 10년, 저 계속 해도 되겠죠?” 0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