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첫 金 최가온, 오메가 한정판 시계 받아…"영광스럽다" 작성일 02-15 2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8/2026/02/15/2026021590076_0_20260215155524163.png" alt="" /><em class="img_desc">14일 밀라노 오메가하우스를 찾아 2026 밀라노 특별 에디션 오메가 시계를 받은 최가온. 오메가</em></span><br><br>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긴 최가온(18·세화여고)이 특별한 기념 선물을 받았다.<br><br>올림픽 공식 타임키퍼인 오메가는 15일(한국시간) “밀라노 오메가 하우스에서 한국 첫 금메달리스트 최가온에게 ‘스피드마스터 38mm 밀라노·코르티나 2026’ 모델을 증정했다”고 밝혔다. 시계는 레이날드 애슐리만 오메가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전달했다.<br><br>최가온은 지난 13일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0.25점을 기록하며 극적인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1차 시기에서 넘어지며 무릎에 부담을 안았지만, 마지막 3차 시기에서 완성도 높은 연기를 선보이며 88.00점에 그친 클로이 김(미국)을 제쳤다.<br><br>2년 전 큰 부상을 겪고도 다시 정상에 오른 그는 이번 대회 한국 설상 종목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br><br>오메가는 2012년 런던 올림픽부터 한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리스트에게 올림픽 에디션 시계를 선물해왔다. 이번 대회에서는 최가온이 그 전통을 이어받았다.<br> <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8/2026/02/15/2026021590076_1_20260215155524177.png" alt="" /><em class="img_desc">오메가</em></span>최가온은 “첫 번째와 두 번째 시기에서 아쉬움이 컸지만, 마지막까지 나의 경기를 하자고 스스로 다짐했다”며 “금메달이라는 결과도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데, 오메가로부터 이렇게 뜻깊은 선물까지 받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순간을 오래 간직하고, 앞으로도 계속 도전하겠다”고 밝혔다.<br><br>앞서 같은 시계를 받은 선수로는 진종오(2012 런던·사격), 이상화(2014 소치·스피드스케이팅), 김우진·구본찬·이승윤을 포함한 남자 양궁 대표팀(2016 리우), 황대헌·최민정(2022 베이징·쇼트트랙), 오상욱(펜싱), 오예진(사격·2024 파리) 등이 있다. 관련자료 이전 "점프, 또 점프"... 신지아 개인전 향해 '우아한 예열' [지금 올림픽] 02-15 다음 이재명 대통령, '반칙왕' 오명 씻어내고 '은메달' 황대헌 축하 "韓 빙판의 승부사, 대견하다" 0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