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 결선 진출·프로포즈 '겹경사'[올림픽] 작성일 02-15 2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여자 빅에어 예선 통과 직후 남자친구 깜짝 청혼</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15/0008776595_001_20260215153728528.jpg" alt="" /><em class="img_desc">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에 출전한 우크라이나의 카테리나 코차르가 14일(현지 시각) 리비뇨 스노우 파크에서 열린 빅에어 예선 3차 레이스 후 남자친구로부터 청혼을 받고 있다. ⓒ 로이터=뉴스1</em></span><br><br>(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에 출전한 우크라이나의 카테리나 코차르가 결선 진출과 약혼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았다.<br><br>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코차르는 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대회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빅에어 예선에서 155.50점으로 11위를 기록, 상위 12명에게 주어지는 결선행 티켓을 따냈다.<br><br>마지막 3차 시기에서는 크게 넘어지며 스키와 고글이 벗겨지는 아찔한 장면을 연출했지만, 앞선 두 번의 시기에서 안정적인 점프를 성공해 예선을 통과했다.<br><br>경기 직후 기뻐하던 코차르에게는 더 행복한 순간이 기다리고 있었다. 슬로프 옆에서 남자친구가 한쪽 무릎을 꿇고 반지를 꺼내 청혼한 것. 코차르는 이를 받아들였고, 현장은 환호로 가득 찼다.<br><br>코차르는 "남자친구가 많이 긴장했지만 정말 귀여웠다"며 "오늘이 '밸런타인데이'라는 사실도 잊고 있었다"고 웃었다.<br><br>이어 "아침부터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예감이 있었는데, 경기에 집중했다"며 "(현지시간으로) 오늘 밤 일어난 두 가지 큰일을 아직도 다 실감하지 못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코차르는 17일 오전 3시30분 열리는 결선에서 메달 도전에 나선다. 관련자료 이전 '개콘' 조수연, '오히려 좋아'에 깜짝등장! ...비행기서도 먹방 02-15 다음 캐나다 공영방송, 한국 선수 연달아 中 선수로 소개…서경덕 교수 "'사과 요구' 항의 메일 보냈다" 0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