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이나현, 빙속 첫 메달 도전…女 500m 출전 [오늘의 올림픽] 작성일 02-15 4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연승 끊긴 여자 컬링, '숙적' 일본 상대로 반등 모색</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15/0008776558_001_20260215141612751.jpg" alt="" /><em class="img_desc">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 ⓒ 뉴스1 김성진 기자</em></span><br><br>(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김민선(의정부시청)과 기대주 이나현(한국체대)이 주 종목 500m에서 출전, 스피드스케이팅 종목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br><br>김민선과 이나현은 16일 오전 1시 3분(이하 한국시간)부터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여자 500m에 출전한다.<br><br>한국은 아직 스피드스케이팅에서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15일 열린 남자 500m에서 베테랑 김준호(강원도청)에게 기대를 걸었지만 12위에 머물며 메달을 따내지 못했다.<br><br>이제 시선은 여자 500m의 김민선, 이나현에게 모아진다. 둘은 이상화 이후 모처럼 여자 단거리에서 메달을 노린다.<br><br>이상화는 지난 2010년 밴쿠버 대회, 2014년 소치 대회에서 여자 500m 2연패를 달성했다. 그리고 마지막 무대였던 2018년 평창 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주니어 시절 이상화가 보유했던 세계기록을 경신하면서 '포스트 이상화'로 기대를 모은 김민선은 2018년 첫 올림픽 때 허리 부상 여파로 공동 16위에 그쳤다. 4년 뒤 베이징 대회에서는 7위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br><br>그러나 2022-23시즌부터 기량이 급성장,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대회 여자 500m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를 쓸어가며 랭킹 1위에 오르며 세계 정상급 선수로 도약했다.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도 여자 500m와 팀 스프린트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간판으로 떠올랐다.<br><br>김민선은 세 번째 올림픽을 앞두고 장비와 훈련 방식을 바꾸는 도전을 택했다가 과도기를 겪었지만 대회를 앞두고 ISU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500m 2차 레이스 동메달을 따며 반등에 성공했다.<br><br>500m에 앞서 1000m에 출전해 18위를 마크한 김민선은 "그린 라이트를 볼 수 있었다. 초반 200m와 600m에서 좋은 기록을 내는 것이 목표였는데, 일정 부분 달성했다"면서 "500m에서 메달을 목에 걸고 귀국하는 게 최종 목표"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15/0008776558_002_20260215141612808.jpg" alt="" /><em class="img_desc">스피드스케이팅 이나현. ⓒ 뉴스1 김진환 기자</em></span><br><br>이나현은 새로운 기대주다. 그는 지난해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출전한 전 종목에서 메달(금2·은1·동1)을 따냈다. 자신감을 얻은 이나현은 기량이 급성장, 올 시즌 월드컵에서 여자 500m 랭킹 4위에 자리했다.<br><br>김민선과 함께 여자 1000m에 출전했던 이나현은 9위에 올라 한국 선수 중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br><br>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여자 컬링 대표팀 '팀 5G'는 15일 오후 10시 5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숙적' 일본과 라운드로빈 5차전을 치른다.<br><br>한국은 앞서 펼쳐진 덴마크와 4차전에서 3-6으로 패배, 3연승이 무산됐다. 현재 2승 2패인 한국이 4강 진출 전망을 밝히기 위해서는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일본(1승 3패)을 상대로 승리, 분위기를 바꿔야 한다. 관련자료 이전 이 대통령, 쇼트트랙 ‘銀’ 황대헌 극찬…“빙판 승부사 면모 보여줬다” 02-15 다음 "'삼바축구' 브라질도 金 수확했는데" '14억' 중국 '노 골드' 충격, 19위 굴욕…한국 14위→일본 10위, 남미 동계올림픽 첫 메달 쾌거 0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