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스포츠 컬링? 경기 중 욕설 주고받으며 격한 언쟁…한국전 후에도 욕설 작성일 02-15 2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6/02/15/0003060266_001_20260215131108762.jpg" alt="" /><em class="img_desc">ⓒ AP=뉴시스</em></span>[데일리안 = 김태훈 기자] 여자 컬링 경기에서 한국에 패한 영국의 욕설 파문에 이어 남자 컬링 경기 중에는 캐나다와 스웨덴 선수들의 욕설 섞인 격한 언쟁이 빈축을 사고 있다.<br><br>마크 케네디(캐나다)와 오스카르 에릭손(스웨덴)은 14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남자 컬링 라운드로빈 경기 도중 욕설을 주고받으며 충돌했다.<br><br>9엔드. 에릭손은 케네디가 호그라인을 넘는 과정에서 스톤을 두 번 접촉하는 더블 터치 반칙을 범했다고 주장했다. 케네디는 욕설과 함께 강하게 부인했다. 이에 에릭손이 “영상으로 확인해 보자”고 대응하며 둘의 언쟁은 더 격화됐다. <br><br>매너를 중시하는 컬링이라는 종목에서 욕설 언쟁이 나왔다는 것은 매우 충격적이다. 상대의 실수로 득점할 때 기뻐하는 것을 자제하고, 패배가 확실 시 되면 악수를 청하며 기권을 선언할 정도로 예의를 중시하는 스포츠가 컬링이다.<br><br>전날에도 컬링에서 욕설이 새어 나왔다. 영국 여자 컬링대표팀은 한국전에서 3-9 패한 뒤 욕설을 내뱉었는데 여과 없이 중계방송을 통해 퍼져나갔고, 놀란 중계진이 사과하는 일도 있었다. <br><br>당시 경기에서 영국 선수들은 샷 실수로 자멸했고, 역전 가능성이 희박해진 8엔드에 악수를 청하며 경기를 포기했다. 한국 선수들을 향한 욕설은 아니었지만 컬링 선수의 욕설이라 많은 팬들이 놀랐다. 관련자료 이전 金 따자 '950만원 오메가 시계'…최가온 "계속 도전하는 선수될 것" 02-15 다음 "한국을 중국으로 소개했다" 캐나다 공영방송, 왜 이래?...2번이나 황당 실수 [2026 동계올림픽] 0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