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방송 왜 이러나?...동계올림픽서 "韓→中" 소개 논란 작성일 02-15 3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서 잇따라 국적 오기<br>서 교수, CBC에 항의 메일 "시청자 무시 행위"<br>몇 달 전엔 태권도를 '일본 닌자'로 소개하기도</strong>[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올림픽을 중계 중인 캐나다 공영방송 CBC가 한국 선수들을 중국 선수로 반복해서 소개하는 황당한 오보를 내 논란이 일고 있다.<br><br>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5일 “캐나다 현지 한인들의 제보를 분석한 결과, CBC가 쇼트트랙과 스피드 스케이팅 등 여러 종목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을 지속적으로 중국 선수로 소개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2/15/0006219762_001_20260215130608571.jpg" alt="" /></span></TD></TR><tr><td>사진=캐나다 CBC 중계화면 캡처</TD></TR></TABLE></TD></TR></TABLE>서 교수에 따르면 CBC는 여자 쇼트트랙 중계뿐만 아니라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에서도 태극마크를 단 한국 선수들을 ‘중국 선수’라 칭하며 중계를 이어갔다. 단순한 한 차례의 말실수를 넘어 방송 전반에 걸쳐 국적 오류가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이다.<br><br>이에 서 교수는 CBC 측에 즉각 항의 메일을 보내 공식적인 사과와 시정을 요구했다. 서 교수는 항의문에서 “전 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를 계속해서 중국 선수로 소개하는 것은 한국 선수단에 대한 심각한 결례이자, 캐나다 시청자들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br><br>캐나다 스포츠 매체의 ‘아시아 문화 무지’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불과 몇 달 전에는 캐나다의 유명 스포츠 채널 TSN이 공식 SNS 계정에 태권도 영상을 게시하며 일본의 ‘닌자(Ninja)’라는 설명을 붙여 거센 비난을 산 바 있다. 당시에도 한국 고유의 무예인 태권도를 일본 문화로 왜곡했다는 비판이 쏟아졌다.<br><br>서 교수는 “캐나다 내 주요 방송사들에서 한국 콘텐츠 및 선수들에 대한 오류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이를 바로잡기 위해 현지 한인들의 꾸준한 모니터링과 적극적인 제보가 절실하다”고 당부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꽈당·꽈당·꽈당·꽈당' 韓 계주 탈락에 린샤오쥔·에이스까지, 韓에도 내려진 '빙질 경계령' [2026 밀라노] 02-15 다음 “영미~!” 여자 컬링 대표팀, 15일 밤 한일전 ‘불꽃’…메달 희망 살린다 0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