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맨은 면직의 교과서", 나갈 때 별별 더러운 꼴 다 본다[MD이슈] 작성일 02-15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MHJMGmjw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e08054b53c267d03f897a7129ff54c60078c01f676a0b90a1a48fc32ef3914" dmcf-pid="yWdXWeKpr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선태./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5/mydaily/20260215113227216enfo.jpg" data-org-width="640" dmcf-mid="QRHJMGmjO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5/mydaily/20260215113227216enf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선태./유튜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4731e20cbff3a02eb11579faf6abae02543780cfd0f0fdf2be912d62d1dcaee" dmcf-pid="W6yM6TEoD2"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공무원의 신화’로 불리며 충주시 홍보를 이끌어온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공직을 떠난다. 전격적인 사직 소식에 온라인상에서는 그의 면직 방식이 공직사회의 ‘모범 사례’로 회자되며 큰 관심을 끌고 있다.</p> <p contents-hash="c2d03077dbf797b249c08b364576b64ac0345070683fd4cbc2260b0d32b10fe2" dmcf-pid="YPWRPyDgD9" dmcf-ptype="general"><strong>“10년 공직 생활 마침표”… 충주시 “당황스럽다”</strong></p> <p contents-hash="fbb06f706e46681294a794f5a6e7b628cbf8b8705c6847461373ce59fe34aa58" dmcf-pid="GQYeQWwarK" dmcf-ptype="general">김 주무관은 지난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충TV’에 게시한 영상을 통해 직접 작별 인사를 전했다. 그는 “공직에 들어온 지 10년, 충주맨으로 살아온 7년의 시간을 뒤로하고 이제 인사를 드리려 한다”며 사직을 공식화했다.</p> <p contents-hash="72df86c4325de96a283b2d39da80c21ca2a1d811d0abdad258addc157dfc57bd" dmcf-pid="HxGdxYrNmb" dmcf-ptype="general">충주시에 따르면 김 주무관은 지난 12일 사직서를 제출하고 현재 장기 휴가에 들어간 상태다. 시 관계자는 “예고 없는 갑작스러운 사직이라 당황스럽다”면서도 “현재 충TV를 운영할 후임 적임자를 물색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6a0976dbf00b37648c3e7352f4e69332f4ce6f0ccf98116255bfa2e3847a119" dmcf-pid="XMHJMGmjsB" dmcf-ptype="general"><strong>온라인 커뮤니티 “면직의 정석”</strong></p> <p contents-hash="2e45b80d455f8dcb3b097628cba4a3316f0cca2334c53723fa228438956efef9" dmcf-pid="ZRXiRHsAwq" dmcf-ptype="general">김 주무관의 사퇴 소식이 알려지자 공무원 현직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그의 행보를 분석하는 글이 잇따르고 있다. 한 익명의 작성자는 “충주맨은 면직의 교과서”라며 그가 보여준 면직 과정을 본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cc753ff8edb257dd32d3a2581062ede5ad2dd052f2329f3d26b3425b5cca7709" dmcf-pid="5eZneXOcsz" dmcf-ptype="general">이어 "면직 전까지 동료들한테 면직 고민이나 면직 얘기는 일절 하지 않는다. 여기 인간들 주둥아리 가볍기가 깃털 같은 XX들이라 면직에 면자만 꺼내도 청내 모든 사람은 다 알게 된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dd85dee9b4fcf4e7a7876dccd3f1ecd83dda30f36a9f390d66afe15b8363e257" dmcf-pid="1itgi1hDE7" dmcf-ptype="general">또한 "면직기준일은 명절수당 타먹는 2월말 9월말이다. 뭔 인사발령 기준일 맞춘다고 6월, 12월말에 면직하는 XX같은 짓 하지 마라"라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8e1598f91c8485a42b6a6c5209b3da5a89ef7d185f1a7db3776efd029efc941c" dmcf-pid="tnFantlwru" dmcf-ptype="general">그는 "면직서 내는 순간 연기, 병가 몰아서 쓰고 사무실 나가지 마라. 니가 아무리 면직 전까지 열심히 했어도 면직 예정자라 알려진 순간 그림자 취급 받는다"고 했다.</p> <p contents-hash="8000544590743f0346ee966e50d72fe20ca83a3954ed07bcad6e0708e815c5e0" dmcf-pid="FL3NLFSrwU"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제 볼 일 없다고 면전에서 대놓고 비꼬듯이 말하는 인간, 팀장, 과장 XX들은 니 없을 때 다른 직원들한테 니가 기안한 문서나 지출결의내역 다 뒤져서 잘못한거 다 찾아내서 확인서 받아내라는 인간, 일 다 해놓고 가라는 인간, 인수인계서 써서 자기한테 검토 받고 가라는 인간, 면직후 신규자 발령나면 나와서 인수인계해주라는 인간 등 별별 더러운 꼴을 보게 된다"면서 씁쓸한 공직사회 현실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d4cdc34cb4090412e73e31475c8775019cdaea006bd60c7d7a776088d53a523" dmcf-pid="3o0jo3vmDp" dmcf-ptype="general"><strong>'B급 감성’으로 행정 홍보 패러다임 바꿔</strong></p> <p contents-hash="7bbf7358d5a19d3f6f6d34e82ea17123da0616d9da70c99d6d5e4e40a6841820" dmcf-pid="0gpAg0TsO0" dmcf-ptype="general">2016년 9급으로 임용된 김 주무관은 특유의 ‘B급 감성’과 신선한 아이디어를 앞세워 충주시 유튜브 채널을 전국적인 인지도를 가진 채널로 키워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임용 7년 만에 6급으로 초고속 승진하며 공무원 사회의 고정관념을 깼다는 평가를 받는다.</p> <p contents-hash="e47a7db7645bde9997660a2f7c88ddff1c1e1279a1b24b9b6b51c4ad2b0c95b6" dmcf-pid="paUcapyOD3" dmcf-ptype="general">김 주무관은 향후 행보에 대해 “충주에 계속 거주하며 방송이나 유튜브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고은·이효리·임수향…선한 영향력으로 '유기견 보호' 앞장 선 스타들 02-15 다음 '아너', 모든 인물이 수상하다...이나영X정은채X이청아 돌파구는? 0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