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경우 다리 절단’ 스키여제 린지 본, 네 번째 수술 성공적 작성일 02-15 32 목록 불굴의 ‘스키 여제’ 린지 본, 또 부활하나.<br>  <br>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불의의 사고로 왼쪽 다리를 크게 다쳐 팬들의 걱정을 샀던 ‘스키 여제’ 린지 본(41·미국)의 회복 근황이 알려졌다. 네 번째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그는 현재 빠르게 회복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2/2026/02/15/20260215504246_20260215113506944.jpg" alt="" /></span> </td></tr><tr><td> AP통신은 15일 린지 본(41·미국)이 지난 14일 네 번째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쳐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다. 린지 본 SNS </td></tr></tbody></table> AP통신은 15일(한국시간) 본이 지난 14일 네 번째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쳐 집(미국)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다.<br>  <br> 본은 “출발선에 섰을 때 위험할 수 있고, 어떤 결과가 있을 수 있는지 알고 있었다. 그러나 위험을 감수하기로 했다”면서 “많은 분이 제게 일어난 일을 슬퍼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다. 하지만 슬퍼하지 말아 달라. 제 이야기가 오히려 여러분이 계속 싸워나갈 힘이 되길 바란다”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그러면서 “언젠가 다시 산 정상에 설 순간을 여전히 기다리고 있다”면서 “그리고 저는 그렇게 할 것”이라고 복귀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br>  <br> 앞서 전날 본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병원에서 며칠 동안 정말 힘들었다. 아직 갈 길이 멀다”면서도 “수술이 잘 되면 퇴원해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 거다. 돌아가면 또 한 번 수술을 받아야 한다. 정확한 수술 내용은 검사를 해야 확인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2/2026/02/15/20260215504224_20260215113506951.jpg" alt="" /></span> </td></tr><tr><td> ‘스키 여제’ 린지 본(41·미국)이 지난 9일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토파네 알파인스키센터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알파인 스키 여자 활강 경기 도중 기문에 부딪히고 있다. 코르티나담페초=AP연합뉴스 </td></tr></tbody></table> 본은 지난 9일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토파네 알파인스키 센터에서 열린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알파인 스키 활강 경기에서 출발 13초 만에 기문에 부딪히고 넘어져 헬리콥터를 타고 긴급 이송됐다.<br>  <br> 지난 달 전방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지만, ‘라스트 댄스’를 위해 강행한 올림픽 출전이었기에 팬들의 아쉬움이 더욱 컸다.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땄다면 41세 4개월로 최고령 메달리스트 기록을 쓸 수 있었지만 불의의 부상을 연달아 입으면서 일단 멈춰섰다.<br>  <br> 해당 사고로 왼쪽 다리를 크게 다친 본은 지역 병원 중환자실에서 1차 치료를 받은 뒤 대형 병원으로 이동해 수술과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 팬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됐다.<br>  <br> 한편 본은 2010 베이징 올림픽 회전 금메달, 2018 평창 올림픽 활강 동메달을 따고 2019년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무릎 인공 관절 수술을 받은 뒤 재활을 거쳐 2024~2025 시즌 복귀를 선언했다. 이번 시즌 월드컵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따며 ‘경이로운 부활’을 선언했지만, 밀라노 올림픽 경기에서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Short tracker Rim Jong-un crashes out of 1,500-meter quarterfinals in race 'full of regret' 02-15 다음 빙속 김준호의 뜨거운 눈물… "고지가 낮을 뿐 지금이 정상" 0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