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김길리·노도희 1000m 예선 전원 통과…메달 시동 작성일 02-15 28 목록 <!--naver_news_vod_1--><br>#동계올림픽<br><br>[앵커]<br><br>여자 개인전도 본격적인 메달 시동을 겁니다. 최민정, 김길리, 노도희 모두 1000m 예선을 순조롭게 통과하면서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메달은 내일 저녁에 가려집니다.<br><br>윤재영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세 번째 자리에서 기회를 엿보던 최민정이 7바퀴를 남기고 인코스를 공략하며 부드럽게 앞 선수를 추월합니다.<br><br>5바퀴를 남긴 시점, 다시 한 번 깊게 안쪽으로 파고 들어 1위를 꿰찹니다.<br><br>[JTBC 중계 : 아, 인코스로 들어가면서 최민정이 선두 자리로 올라갑니다.]<br><br>0224 이후엔 추월을 노리던 캐나다 킴부탱의 진로를 빠르게 막아 거리를 벌렸습니다.<br><br>여유 있게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합니다.<br><br>1분 26초 925, 예선 전체 선수 가운데 가장 빠른 기록이었습니다.<br><br>혼성 계주에서 넘어졌지만, 훌훌 털고 일어난 김길리.<br><br>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빛났습니다.<br><br>선두 뒤를 바짝 쫓아가며 빈틈을 노리더니 인코스로 치고 들어오며 단숨에 선두를 빼앗습니다.<br><br>마지막까지 인코스를 내주지 않는 철벽 방어로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습니다.<br><br>레이스 직후엔 네덜란드 펠제부르와 접촉으로 넘어졌지만 다행히 별다른 부상은 없었습니다.<br><br>노도희 역시 침착했습니다.<br><br>3위에서 상황을 지켜보다 6바퀴를 남기고 순간적으로 인코스를 파고들며 2위로 올라섰고, 이후에는 인코스를 단단히 지키며 2위로 준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br><br>개인전의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여자 쇼트트랙 3인방.<br><br>내일 오후 7시, 금메달을 놓고 다시 빙판 위에 섭니다.<br><br>[영상취재 홍승재 이완근 영상편집 김지훈] 관련자료 이전 최민정 '두 번의 역전쇼'…여자 계주, 죽음의 조 뚫고 결승행 02-15 다음 여자 컬링 오늘 밤 '운명의 한일전'…준결승 길목 승부처 0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