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지 본, 4번째 수술 성공적으로 마쳐…“다시 한번 산 꼭대기에” 작성일 02-15 1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32/2026/02/15/0003427996_001_20260215100411637.jpg" alt="" /><em class="img_desc">린지 본이 지난 9일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알파인 스키 활강 경기에서 기문에 부딪쳐 쓰러졌다. 연합뉴스|AP</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32/2026/02/15/0003427996_002_20260215100411988.jpg" alt="" /><em class="img_desc">린지 본이 9일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알파인 스키 활강 경기에서 쓰러진 뒤 긴급 이송되고 있다. 연합뉴스|AP</em></span><br><br>‘스키 황제’ 린지 본(41·미국)이 4번째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br><br>AP통신은 15일 본이 지난 14일 수술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br><br>본은 이날 SNS를 통해 “내게 일어난 일 때문에 슬프다는 메시지와 댓글을 많이 읽었다. 부디 슬퍼하지 말아달라. 공감과 사랑, 응원은 감사히 받겠지만 슬픔이나 동정은 사양한다”며 “계속 싸워나갈 힘을 달라. 나는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br><br>본은 “사고 당시를 돌이켜보면 이런 결과를 전혀 예견하지 못한 건 아니었다. 위험을 감수하기로 선택한 것”이라며 “다시 한번 산 꼭대기에 서는 순간을 고대한다. 반드시 그렇게 될 것”이라고 했다.<br><br>본은 지난 9일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알파인 스키 활강 경기에서 13초 만에 넘어져 헬리콥터를 타고 긴급 이송됐다. 왼쪽 다리가 골절돼 총 4번의 수술을 받아야 했다. 지난달 전방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고 출전한 올림픽이었다.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땄다면 41세 4개월로 최고령 메달리스트 기록을 쓸 수 있었지만 불의의 부상을 연달아 입으며 이 도전은 일단 멈췄다.<br><br>본은 2010년 베이징 올림픽 회전 금메달, 2018 평창 올림픽 활강 동메달을 따고 2019년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무릎 인공 관절 수술을 받은 뒤 재활을 거쳐 2024~2025시즌 복귀했다. 이번 시즌 월드컵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따며 ‘경이로운 부활’을 선언했다. 관련자료 이전 '판사 이한영' 감독 '카지노'로 편성 미뤄졌지만…만듦새↑"[인터뷰]② 02-15 다음 밀라노 올림픽 선수촌 콘돔 1만개 사흘 만에 증발… “조직위 준비 미흡 탓” 0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