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vs 방패’…SK슈글즈 화력, 삼척시청 철벽 ‘정면충돌’ 작성일 02-15 2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6/02/15/0000096436_001_20260215100513261.jpg" alt="" /><em class="img_desc">여자 핸드볼 광명 SK슈가글라이더즈의 윤예진(왼쪽). 한국핸드볼연맹 제공</em></span> <br> 여자 핸드볼 초반 선두 경쟁의 분수령이 될 맞대결이 펼쳐진다. <br> <br> 광명 SK슈가글라이더즈(8승·승점 16)가 9연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2위 삼척시청(7승1패·승점 14)과 16일 오후 7시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격돌한다. <br> <br> 양 팀의 격차는 단 2점. 결과에 따라 선두 구도는 크게 요동칠 수 있다. <br> <br> SK슈글즈는 개막 이후 8전 전승으로 리그 유일의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리그 최다 득점(247골)을 달리고 있는 날카로운 창이 가장 큰 강점이다. <br> <br> 윤예진(42골)과 최지혜(40골)를 앞세운 빠른 패스 전개와 측면 활용을 통한 득점 루트 다변화가 선두 독주의 요인이다. <br> <br> 후반 집중력 역시 돋보인다. 접전 상황에서도 턴오버를 최소화하고 속공 성공률을 끌어올리며 승부를 매듭지었다. <br> <br> 삼척시청도 흐름이 좋다. 시즌 1패 이후 연승을 이어가며 추격 기반을 마련했다. <br> <br> 리그 최소 실점(176골)의 단단한 수비 응집력과 골키퍼 선방이 최근 상승세의 핵심 요인이다. <br> <br> 상대 공격 템포를 끊는 전진 수비와 적극적인 도움 수비로 외곽 슈팅 성공률을 낮췄고, 속공 전환 과정에서 높은 마무리 효율을 보였다. <br> <br> 이번 경기는 전술적 완성도와 집중력 싸움이 될 가능성이 높다. SK슈글즈는 리그 최다 승점 팀답게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앞세워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으려 할 전망이다. <br> <br> 반면 삼척시청은 수비 압박을 통해 상대 실책을 유도하고, 빠른 전환 공격으로 흐름을 끊는 전략을 구사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전반 초반 리드 확보 여부가 전체 경기 양상에 결정적 변수가 될 수 있다. <br> <br> 순위 경쟁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 SK슈글즈가 승리하면 승점 차를 벌리며 단독 선두 체제를 공고히 할 수 있다. <br> <br> 반대로 삼척시청이 승리할 경우 승점 동률 또는 1경기 차 구도로 압축되며 선두 경쟁은 본격적인 양강 체제로 재편된다. <br> <br> 정규리그 중반으로 향하는 시점에서 맞붙는 이번 경기는 단순한 1승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br> <br> 선두의 독주를 이어갈 것인가, 추격자의 반격이 시작될 것인가. 리그 상위권 판도를 가를 빅매치에 관심이 집중된다. 관련자료 이전 "값진 은메달 따게 돼 감사하고 소중하다"…1000m 실격 아픔 털고 올라선 황대헌, 소중한 銀 획득 [MD밀라노] 02-15 다음 '런닝맨' 유재석, "돈 없는 게 죄는 아니잖아" 울분 폭발?! 0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