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헌, 쇼트트랙 1,500m 은메달…한국, 대회 다섯 번째 메달 수확 작성일 02-15 2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8/2026/02/15/2026021590004_0_20260215095510908.png" alt="" /><em class="img_desc">연합뉴스</em></span><br>황대헌(강원도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값진 은메달을 추가했다. 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 다섯 번째 메달을 챙겼다.<br><br>황대헌은 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결승에서 2분12초304를 기록, 옌스 판트 바우트(네덜란드)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br><br>그는 2018년 평창 올림픽 500m 은메달, 2022년 베이징 올림픽 1,500m 금메달과 5,000m 계주 은메달에 이어 세 대회 연속 시상대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br><br>한국은 앞서 김상겸(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은), 유승은(스노보드 여자 빅에어·동), 최가온(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금), 임종언(쇼트트랙 남자 1,000m·동)에 이어 황대헌까지 총 5개의 메달을 수확했다.<br><br>준준결승에서 조 1위(2분23초283)로 가볍게 통과한 황대헌은 준결승에서 막판 혼전 속에 기회를 잡았다. 마지막 바퀴에서 아웃코스로 치고 나가는 과정에서 앞선 선수들의 충돌이 발생했고, 판정 결과 2위로 올라 결승행 티켓을 확보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8/2026/02/15/2026021590004_1_20260215095510917.png" alt="" /><em class="img_desc">연합뉴스</em></span>신동민(화성시청)도 같은 종목 결승에 합류했다. 준결승 막판 캐나다와 라트비아 선수가 충돌하며 넘어진 틈을 타 2위로 올라섰다.<br><br>9명이 출전한 결승은 초반부터 치열했다. 황대헌은 후미에서 흐름을 지켜보다가 5바퀴를 남기고 바깥쪽으로 스퍼트를 시도했다. 이어 선두권에서 또다시 넘어짐이 발생했고, 그 틈을 파고들며 2위까지 도약했다. 마지막 한 바퀴에서 역전을 노렸지만 바우트를 넘어서지는 못했다.<br><br>신동민은 4위로 경기를 마쳤고, 동메달은 어드밴스로 결승에 오른 로베르츠 크루즈베르크스(라트비아)에게 돌아갔다.<br><br>우승 후보로 거론됐던 임종언은 준준결승에서 넘어지며 탈락했다. 결승선을 앞둔 마지막 코너에서 인코스를 공략하다 미끄러진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br><br>한편 평창 올림픽 1,500m 금메달리스트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중국)은 준준결승에서 홀로 넘어지며 일찌감치 탈락했다. 관련자료 이전 올림픽 '콘돔 대란' 1만개 벌써 소진…이례적 속도, 왜? 02-15 다음 "이번이 네번째"… '김길리 충돌' 미국 스토더드, 또 꽈당 0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