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스톨츠, ‘올림픽 신기록’ 2개로 2관왕…4관왕 도전 ‘순항’ 작성일 02-15 3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2/15/0001098211_001_20260215094217869.jpg" alt="" /><em class="img_desc">미국 스피드스케이팅 조던 스톨츠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금메달을 딴 뒤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AFP</em></span><br><br>미국 스피드스케이팅 천재 조던 스톨츠(22·미국)가 생애 2번째 올림픽에서 2번 경기를 치러 올림픽 신기록 2개를 쓰고 금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올림픽 4관왕 도전에 청신호가 켜졌다.<br><br>스톨츠는 15일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33초77 만에 결승선을 통과해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했다. 스톨츠는 12일 열린 1000m 경기에서도 올림픽 신기록(1분6초28)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스톨츠는 18세였던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해 500m 13위, 1000m 14위를 기록했다. 그 후 2023년과 2024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각각 500m, 1000m, 1500m 3관왕에 오르며 우승을 6번 차지했다.<br><br>스톨츠는 종종 1980년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올림픽 5관왕에 오른 스피드스케이팅의 전설 에릭 하이든(68)과 비견된다. 두 명 모두 미국 위스콘신주 출신으로 단거리와 장거리에 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하이든은 15일 스톨츠의 500m 경기를 관중석에서 지켜봤고 금메달을 목에 건 스톨츠에게 다가가 활짝 웃으며 포옹했다.<br><br>스톨츠는 이번 대회 1500m와 매스스타트에도 출전한다. 스톨츠가 대회 3관왕을 달성하면 남자 선수로는 1994년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에서 요한 올라브 코스의 3관왕 이후 32년 만에 대기록을 쓰게 된다. 4관왕에 오르면 하이든의 1980년 대회 5관왕 이후 최다 기록이다.<br><br>유새슬 기자 yooss@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코르티스, K팝 최초 'NBA 올스타 셀러브리티 게임' 하프타임 쇼 02-15 다음 '3개 대회 연속 메달' 쇼트트랙 황대헌 "다시 시상대 올라 더욱 소중" 0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