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 이어 파나소닉까지…'가전 구독'으로 활로 찾는 가전업계 작성일 02-15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수요 둔화에 가전 판매 기반 성장 '한계'…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육성 계획</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q7qOMB3G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4239af27b27e4f8f151aeb9524bc34c04f148f01f5384eaa87d4fa77171ce4" dmcf-pid="2BzBIRb0t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LG전자 뉴스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5/moneytoday/20260215092144649ijdl.jpg" data-org-width="860" dmcf-mid="byClMFSrG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5/moneytoday/20260215092144649ijd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LG전자 뉴스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07361be05549f83ddacdcc794796fdc3071cc6319f28dc3b78ab0418cb38230" dmcf-pid="VbqbCeKpXU" dmcf-ptype="general"><br>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일찌감치 '가전 구독' 생태계 구축에 나선 가운데 일본 파나소닉도 최근 서비스를 시작했다. 수요 둔화에 직면한 국내·외 가전업계가 새로운 돌파구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p> <p contents-hash="d0291d49cf1bf1a5083fd176839bec1b0ef7130910750931a6cb5cd3becd548b" dmcf-pid="fKBKhd9Utp" dmcf-ptype="general">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일본 파나소닉은 지난달 밥솥·전자레인지·냉장고·세탁기 등 필수 생활가전 4종을 월 4980엔(약 4만6700원)에 대여하는 구독 서비스를 선보였다. 봄철 이사 시즌을 앞두고 홀로 사는 10~20대 젊은 고객층을 겨냥한 것이다. 월 1~2만원대의 비용으로 1~2종의 가전을 이용할 수 있는 실속형 상품도 함께 내놨다. </p> <p contents-hash="90588731dfb459f5fb0f855d8f23aa3636b3934c261d9503a717e6d0f71590ee" dmcf-pid="49b9lJ2uY0" dmcf-ptype="general">국내 기업은 가전 구독 서비스 분야에서 한발 앞서 있다. LG전자는 2022년부터 프리미엄 가전을 중심으로 구독 제품군을 확대하며 꾸준히 성장해왔다. LG전자의 가전 구독 사업 매출은 △2022년 3686억원 △2023년 4349억원 △2024년 7738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에는 구독 사업만으로 약 2조500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삼성전자 역시 2024년 AI(인공지능) 가전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구독 사업에 나섰다.</p> <p contents-hash="4d5bd7201df841ef5599eb91c4079bdfb936e5a0ffa806764b93301d8545308a" dmcf-pid="82K2SiV7H3" dmcf-ptype="general">가전업계가 구독 사업에 주목하는 배경에는 국내외 가전 수요 둔화가 있다. 국가통계포털의 '재별 및 상품군별 판매액'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가전제품 판매액은 28조7744억원으로 직전 연도 대비 5.7% 감소했다.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가전 시장도 국내와 비슷한 흐름을 보인다. 단순 가전 판매 기반의 성장 한계가 뚜렷해지면서 가전업계는 구독을 통한 안정적인 매출 기반과 고객 '락인'(Lock-in) 효과를 동시에 노리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c2b3245c3c8548392847cfe29517e333f7d5e30e2d23502983f7c9262b4abb" dmcf-pid="6V9VvnfzG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삼성전자는 1일부터 고객 편의성과 혜택을 한층 끌어올린 'AI 구독클럽'을 새롭게 선보이며 국내 구독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한다고 밝혔다. AI 구독클럽은 소비자들이 삼성전자의 최신 AI 가전을 부담없는 가격에 사용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다. 또 제품의 설치부터 A/S까지 모든 과정에서 고객 편의성을 높인 5가지 서비스로 구성된 '블루패스'를 도입한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2025.09.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류현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5/moneytoday/20260215092145964fadv.jpg" data-org-width="1200" dmcf-mid="KNoa7CNd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5/moneytoday/20260215092145964fad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삼성전자는 1일부터 고객 편의성과 혜택을 한층 끌어올린 'AI 구독클럽'을 새롭게 선보이며 국내 구독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한다고 밝혔다. AI 구독클럽은 소비자들이 삼성전자의 최신 AI 가전을 부담없는 가격에 사용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다. 또 제품의 설치부터 A/S까지 모든 과정에서 고객 편의성을 높인 5가지 서비스로 구성된 '블루패스'를 도입한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2025.09.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류현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f77d1e37e9ae738dae1a43d74ad0697e65b3097c6ca5baeba4da3696567a740" dmcf-pid="Pf2fTL4qZt" dmcf-ptype="general"><br>국내 가전기업들은 특히 구독 사업을 차세대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고 본격적인 확장에 나섰다. 삼성전자보다 먼저 구독 사업을 시작한 LG전자는 해외 시장으로도 반경을 넓히고 있다. 대만과 말레이시아 태국, 싱가포르 등 LG전자가 주력하는 '글로벌 사우스'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현지 호응도 뜨겁다. 말레이시아에서는 지난해 5월 월 판매 구독 계정 수가 1만 건을 넘어섰다. 태국은 구독 서비스 시작 9개월 만에 누적 계정 수 1만건을 달성했다. </p> <p contents-hash="488cbeab362ee8caf207fd1715eae6fabcd50a402db9e35532edec8419aff6dd" dmcf-pid="Q4V4yo8Bt1" dmcf-ptype="general">올해에는 베트남 현지 대형 상업은행 밀리터리뱅크(MB)와 손잡고 가전 구독 서비스를 시작한다. 추후 서비스 대상 국가도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LG전자는 가전 구독 사업 매출을 2030년까지 6조원 이상 규모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p> <p contents-hash="d95e6c6be18cfc4e1bcfbe2ea6bd873b98563b4e5c8f573e8615bf42e637adbf" dmcf-pid="x8f8Wg6bX5"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지난해 9월 기존 구독 서비스인 'AI 구독 클럽'에 케어 서비스를 강화한 '블루패스' 서비스를 도입해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끌어올렸다.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맞춰 설치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독 기간 내 횟수 제한없이 A/S(애프터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제품 설치 단계부터 사후 관리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제휴 혜택과 구독 기간 선택 폭도 확대해 국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p> <p contents-hash="d4b4eafd0ab5e692291b7363bd44137fa742b7f3010e9e53c63ff42e925686cf" dmcf-pid="ylClMFSrHZ"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최근 가전 수요 둔화 속에서 구독 서비스는 안정적인 매출과 고객과의 장기 관계를 확보할 수 있는 핵심 전략이 되고 있다"며 "1인가구와 젊은 고객층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어 시장 확대 가능성도 크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c6b33b58c43b7c76a368b9de3806059dcd2a105d8161ea8ab0a7ffcd3ccc95a" dmcf-pid="WkAkKTEotX" dmcf-ptype="general">최지은 기자 choiji@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핫이슈] 17세 금메달 최가온 뒤 멘토 클로이 킴 "감동 드라마" 셋! 02-15 다음 [AI는 지금] 오픈소스AI, 미·중 패권경쟁 흔든다…"韓, 전략적 활용 시급" 0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