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황대헌, 남자 쇼트트랙 1,500m 은메달…평창-베이징 이은 3개 대회 연속 메달 작성일 02-15 2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2/2026/02/15/0000039429_001_20260215092311604.jpg" alt="" /><em class="img_desc">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은메달을 따낸 황대헌이 태극기를 두르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밀라노(이탈리아)=연합뉴스]</em></span><br><br><table> <tbody> <tr> </tr> <tr> </tr> </tbody> </table> <br><br>황대헌(강원도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br><br>황대헌은 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12초304의 기록으로 옌스 판트 바우트(네덜란드)에 이어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시상대에 올랐다. <br><br>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남자 500m 은메달,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남자 1,500m 금메달, 남자 5,000m 계주 은메달을 딴 황대헌은 3개 대회 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br><br>한국은 8일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김상겸(하이원·은메달), 10일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유승은(성복고·동메달), 13일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최가온(세화여고·금메달), 쇼트트랙 남자 1,000m 임종언(고양시청·동메달)에 이어 이날까지 총 5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br><br>황대헌은 준준결승 3조에서 안정적인 레이스를 펼치면서 2분23초283의 기록으로 조 1위에 올라 준결승에 안착했다. <br><br>준결승에선 운이 따랐다. 1조에서 레이스 막판까지 하위권에 처져있던 황대헌은 마지막 바퀴에서 아웃코스로 나와 속도를 올리며 역전을 시도했다. <br><br>그 사이 앞서 달리던 사오앙 류(중국)가 미야타 쇼고(일본)와 접촉 후 넘어졌고, 황대헌은 윌리엄 단지누(캐나다), 미야타에 이어 세 번째로 결승선을 끊었다. <br><br>황대헌은 탈락 위기에 놓였으나 심판진이 미야타에게 레인 변경 반칙으로 페널티를 주면서 2위에 올라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br><br>같은 종목에 출전한 신동민(화성시청)도 준결승 3조에서 막판까지 4위로 처졌으나 마지막 바퀴에서 앞서 달리던 펠릭스 루셀(캐나다)과 로베르츠 크루즈베르크스(라트비아)가 충돌해서 넘어지면서 2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br><br>총 9명의 선수가 경쟁한 결승은 치열했다. 황대헌은 신동민과 함께 후미에서 기회를 엿봤다. 결승선을 9바퀴 남기고 스티븐 뒤부아(캐나다)가 넘어지면서 8명의 선수가 경쟁을 이어갔다. <br><br>황대헌은 7위를 달리다가 결승선 5바퀴를 남기고 아웃코스로 빠져나와 속도를 올렸다. <br><br>그 사이 앞서 달리던 선수들이 우르르 넘어지면서 황대헌은 바우트에 이어 2위로 올라섰다. 그는 마지막 바퀴에서 역전을 노렸으나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함께 출전한 신동민은 4위에 올랐고, 동메달은 어드밴스로 결승에 올라온 크루즈베르크스가 차지했다. <br><br>우승 후보로 꼽히던 남자 대표팀 에이스 임종언은 준준결승 5조에서 넘어지면서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br><br>임종언은 4위로 달리다가 결승선을 앞두고 마지막 곡선주로에서 인코스를 파고들어 역전을 노렸으나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최하위로 들어왔다. 앞서가던 신동민과 엉킨 것이 아쉬웠다. <br><br>평창 동계 올림픽 남자 1,500m 우승자인 중국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은 준준결승 4조에서 결승선을 8바퀴 남기고 곡선주로에서 홀로 넘어지면서 탈락했다.<br> 관련자료 이전 '中 귀화까지 이어진 악연' 황대헌 銀·린샤오쥔 탈락 '엇갈린 희비' [밀라노 올림픽] 02-15 다음 한국 선수 등장에 난데없는 중국 선수 소개…캐나다 공영방송 중계 방송 논란[밀라노 코르티아 2026] 0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