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유튜브나 할걸” 충주맨 등 뒤에 꽂힌 비수...6급 특진이 죄였나 작성일 02-15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xHW2Wwal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4bb1ce0d1d4d24391e50ff47b3304d2be16f3958354be68305d64ca4bfbfa8" dmcf-pid="UMXYVYrNv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ㅣ유튜브 ‘스튜디오 수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5/SPORTSSEOUL/20260215083706733rnic.png" data-org-width="700" dmcf-mid="tEAaYaPKy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5/SPORTSSEOUL/20260215083706733rni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ㅣ유튜브 ‘스튜디오 수제’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f982393c4b65b3156b52098b1c1ac72405b3ab9ed87fd2a10c57fd34cb3dd72" dmcf-pid="uRZGfGmjCW"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충북 충주시 유튜브 채널 ‘충TV’에서 ‘충주맨’으로 활동해온 김선태 주무관이 사직서를 제출하면서 온라인과 공직사회 안팎에서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p> <p contents-hash="11e0ed4a36725f4f31b85c6d9bd944d0b5af560b69b42131f1cc095b39784943" dmcf-pid="7e5H4HsAhy" dmcf-ptype="general">지난 13일 김 주무관은 충주시 채널을 통해 직접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공직을 떠난다고 밝혔다. ‘공무원 인플루언서’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인물이었던 만큼, 그의 사직 소식은 즉각적인 후폭풍을 낳았다. 충주시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하루 만에 약 2만 명이 감소했다.</p> <p contents-hash="6b7a408dc0e817c832ccdd8e1e848b1680aa0c88dd90ac617165d459e039c610" dmcf-pid="zd1X8XOcST" dmcf-ptype="general">김 주무관은 기존 관공서 홍보 영상 문법을 탈피한 감각적인 편집과 유머 코드로 젊은 층의 호응을 얻었다. 그 결과 채널 구독자를 100만 명 가까이 끌어올리며 충주시 인지도를 전국적으로 확산시켰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9급에서 6급으로 특별 승진하는 이례적인 기록도 세웠다.</p> <p contents-hash="c6bee240d9f3dec2e6f66aa6b6980e517d81705f6274047d194b25a31bde8be6" dmcf-pid="qJtZ6ZIkWv" dmcf-ptype="general">하지만 그 이면에는 내부의 시기와 질투도 존재했다는 게 그의 고백이다. 김 주무관은 지난해 한 방송에 출연해 “실제로 내가 승진했다는 걸 보고 항의하는 경우도 봤다”며 “한 동료가 ‘아, 나도 유튜브나 할 걸 그랬다’고 내가 다 들리는 데 말하더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d9740f6c6cd1d864b06c2467cbd0a68adf2a052c03d31bce5db88b76f242aa" dmcf-pid="BqswFwiPh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ㅣ블라인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5/SPORTSSEOUL/20260215083707182xcld.png" data-org-width="700" dmcf-mid="3Fgnvnfzl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5/SPORTSSEOUL/20260215083707182xcl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ㅣ블라인드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8eaf4afa7c19ccf083d631af330a5d56489c7b5b44520d007c070cb12b5f970" dmcf-pid="bBOr3rnQTl" dmcf-ptype="general"><br> 사직 소식이 전해진 직후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충주맨은 공직사회의 암적인 존재였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김 주무관을 비난하기보다는 공직사회의 분위기를 꼬집는 내용이었다. 그는 “남들은 20년 근속해야 올라가는 6급 팀장을 ‘딸깍’하고 받았고, 유튜브 홍보 활동으로 순환근무도 안 했으니 내부에서 얼마나 싫어했겠냐”며 “자기보다 잘 나가거나 튀는 못은 절대 용납 못 하는 곳이 공직”이라고 적었다.</p> <p contents-hash="1bca2a794f0e724b71d589acc51f5fb241c0cd5b07dfc70be97359851cae51a2" dmcf-pid="KbIm0mLxlh"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일부는 “성과를 낸 공무원을 시기한 것 아니냐”며 공직사회의 보수적 문화를 지적했다. 반면 “공무원이 방송 활동으로 인지도를 쌓고 나가는 게 적절하냐”는 비판도 제기됐다.</p> <p contents-hash="453b9a1d5e70b7ad97fab4fcca95c7ca52c1778a3f66b08a0cee7a64f1ab92dd" dmcf-pid="9KCspsoMTC" dmcf-ptype="general">김 주무관은 최근 인터뷰에서 “충주에 계속 거주하면서 방송이나 유튜브 쪽에서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다”며 “새로운 시도를 하려면 공직에서는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wsj0114@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활용 기사 작성해보니…품질 합격점, 독창성 부족 02-15 다음 연쇄 충돌 후 황대헌 銀…전략·행운으로 빚은 값진 결과[올림픽] 0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