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연속 입상' 황대헌 "100% 아니지만...집중력 잃지 않겠다"[밀라노 LIVE] 작성일 02-15 3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2/15/2026021501001000900068621_20260215082618709.jpg" alt="" /><em class="img_desc">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전. 황대헌이 은메달을 차지했다. 은메달 수상하고 있는 황대헌. 밀라노(이탈리아)=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6.02.15/</em></span>[밀라노(이탈리아)=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집중력 잃지 않는 모습 보여드리겠다"<br><br>황대헌은 15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500m 결선에서 2분12초31로 2위로 통과했다. 신동민(화성시청)은 4위에 자리했다. 1위는 옌스 판트바우트(네덜란드)였다. 판트바우트는 1000m에 이어 2관왕에 올랐다. <br><br>한국은 전통적으로 남자 1500m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다. 2006년 안현수(빅토르 안), 2010년 이정수, 2018년 임효준(린샤오쥔), 2022년 황대헌(강원도청)까지 최근 5번의 대회에서 무려 4차례나 정상에 오른 '금밭'이었다. 황대헌은 또 다시 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황대헌은 "내가 이 자리에 오기까지 너무 많은 시련과 역경이 있었다. 다시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돼서 너무 소중하고 감사드린다. 내가 이 자리에 다시 설 수 있도록 감사하다. 값진 메달을 딸 수 있게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김택수 선수촌장님에게도 가사를 전해드린다"고 전했다. <br><br>벌써 세 번째 올림픽, 이제 황대헌은 올림픽 무대에 익숙한 베테랑이다. 그럼에도 적응은 쉽지 않다. 공부까지 했다. 황대헌은 "월드컵 끝나고 레이스의 타이밍이나, 레이스 흐름이 많이 바뀌었다. 많은 공부를 했고, 이번 시합은 내가 계획하고 생각했던 대로 잘 풀어나갔다"고 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2/15/2026021501001000900068622_20260215082618715.jpg" alt="" /><em class="img_desc">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쇼트트랙 남자 1500m 준결선이 열렸다. 힘차게 질주하는 황대헌. 밀라노(이탈리아)=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6.02.15/</em></span>4년 전 베이징에서 금메달을 따냈던 황대헌, 그는 "금메달을 땄으면 좋았겠지만, 이렇게 값진 은메달을 따게 돼서,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돼서 너무 감사하고, 소중하다"고 했다. 이어 "어쨌든 내가 월드컵 때도 많은 실패와 도전을 했다. 그런 과정 덕분에 내가 많은 연구와 공부를 해서 이 자리에 다시 설 수 있게 됐다"고 했다. <br><br>아직 몸도 100%가 아니다. 황대헌은 "대한체육회에서 많은 도움을 줬다. 처음에는 무릎이 많이 호전되지 않았다. 그래도 잘 관리를 도와주셔서, 100%는 아니지만, 그래도 호전된 상태로 경기에 임하고 있다"고 했다. <br><br>이어 "나를 믿고 다시 이 자리에 설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가. 그런 자리가 됐던 것 같다. 이 자리가 너무 소중하다. 금메달이었으면 더 좋겠지만, 값진 은메달을 걸고 가게 돼서 너무 기쁘다. 팀 후배들과 으쌰으쌰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br><br>남은 일정에 대한 각오도 확실하다. 황대헌은 "목표는 집중력, 어쨌든 올림픽 기간은 길기에 집중력 잃지 않고 계속 좋은 컨디션, 퍼포먼스 보여드릴 수 있도록 집중력 잃지 않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심석희X최민정 필승 조합! 여자 3000m 계주 8년 만에 결승 진출 [지금 올림픽] 02-15 다음 은메달 황대헌 "시련·역경 이겨내고 다시 선 이 자리 소중해"[2026 동계올림픽] 0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