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헌 쇼트트랙 남자 1500m 은메달…신동민은 4위 작성일 02-15 3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022 베이징 금메달 이어 연속으로 메달<br>네덜란드 반트바우트 1000m 이어 2관왕</strong>황대헌이 2026 이탈리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대헌은 2022 베이징 대회 금메달에 이어 이 종목에서 올림픽 2개 대회 연속 메달 사냥에 성공했다. 함께 결승에 올랐던 신동민은 4위를 기록했다.<br><br>황대헌은 15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12초304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을 딴 네덜란드의 엔스 반트바우트(2분12초219)보다 0.085초 늦었다. 4위에 오른 신동민의 기록은 2분12초556이었고 동메달리스트 로베르츠 크루즈베르그스(라트비아)보다 0.180초 늦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77/2026/02/15/0005722242_001_20260215071615589.jpg" alt="" /><em class="img_desc">황대헌이 15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12초304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확정지은 뒤 태극기를 두르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 제공= 연합뉴스]</em></span><br><br>결승에서는 9명이 경쟁했고, 한국, 캐나다, 중국 선수가 두 명씩이었다.<br><br>초반 이번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남자 1500m 랭킹 1위에 오른 윌리엄 단지누(캐나다)가 선두로 나섰고 크루즈베르그스, 반트바우트 등이 선두권에서 경쟁했다. 황대헌과 신동민은 6~7위권을 유지하며 기회를 노렸다. <br><br>레이스 중반 캐나다의 스티븐 뒤부아가 넘어지며 경쟁에서 가장 먼저 탈락했다. 5바퀴를 남기고 전체적인 속도가 올라가는 과정에서 나이얼 트레이시(영국), 쑨룽, 류샤오앙(이상 중국) 세 명이 엉키며 한꺼번에 넘어져 황대헌과 신동민을 포함해 다섯 명이 메달을 경쟁하는 상황이 됐다.<br><br>신동민과 단지누가 부딪히며 속도가 떨어지는 사이 황대헌이 2위까지 치고올라왔다. 황대헌은 마지막 두 바퀴를 남기고 안쪽을 방어하며 단지누의 추월의 막고 2위 자리를 지켰다. 마지막 바퀴에서 반트바우트의 뒤를 바짝 따라붙으며 기회를 노렸으나 여의치 않았고 최종적으로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br><br>반트바우트는 1000m에 이어 이번 대회 2관왕에 올랐다.<br><br>남자 1000m에서 동메달을 땄던 임종언은 준준결승에서 탈락했다. 임종언은 마지막 코너를 돌며 넘어져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 진출…8년 만의 금메달 도전 02-15 다음 [IS포커스] 우즈, ‘드라우닝’ 여운 딛고 ‘진짜’로 가요계 접수한다 0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