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지 앞세운 여자컬링, 덴마크 정교함에 막혀 연승행진 멈춰 작성일 02-15 3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승2패…일본과 5차전 예정</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6/02/15/0002791800_001_20260215065608857.jpg" alt="" /><em class="img_desc">김은지(오른쪽) 등 한국 여자컬링대표팀 선수들이 14일(현지시각) 열린 겨울올림픽 덴마크와 예선 4차전에서 기를 모으고 있다. 코르티나담페초/연합뉴스</em></span> 한국 여자컬링대표팀의 연승행진이 멈췄다.<br><br> 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한국팀은 15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 컬링 라운드로빈 4차전에서 덴마크에 3-6으로 졌다.<br><br> 한국은 2연승 행진을 멈췄고, 합계 2전2승으로 중위권 경쟁을 이어갔다. 이번 대회 컬링에서는 10개팀이 서로 한번씩 맞붙은 뒤 1~4위가 4강전에 진출해 메달을 가린다. 한국은 이날 밤 일본과 5차전을 벌인다.<br><br> 한국은 이날 깐깐한 상대인 덴마크를 맞아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쳤다. 2엔드 후공에서 한 점을 스틸 당하는 등 선취점도 덴마크에 내줬다. <br><br> 한국은 3엔드 첫 득점으로 균형을 맞췄고, 4~5엔드에 다시 1점씩을 주고받으며 전반을 2-2로 마쳤다. 치열한 수싸움과 정교한 마무리 투구로 두 팀은 대량득점이나 실점을 하지 않았다.<br><br> 후반부 시작인 6엔드에도 한국은 한 점을 내줬고, 7엔드 후공에서 다시 점수를 빼앗겨 2-4로 끌려갔다. 막판인 8엔드부터 주장 김은지의 혼신의 투구로 한국은 뒤집기를 노렸다.<br><br> 8엔드 7~8번 스톤을 목표 지점에 정확히 올린 김은지의 투구로 1점을 만회한 한국은 9엔드 선공에서 김은지가 마지막 스톤으로 상대 돌을 2개 밀어내면서 추가 득점을 노렸다. <br><br> 하지만 덴마크의 주장 듀퐁 마델린이 더 정교한 투구를 펼치면서 한국은 1점을 내줬고, 10엔드 마지막 후공 기회에서도 다시 1점을 빼앗기면서 패배를 인정해야 했다. 관련자료 이전 [속보] 황대헌, 쇼트트랙 남자 1500m 은메달 02-15 다음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계주, 결승 진출…8년 만 金도전 0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