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황대헌, 남자 1500m 결승 진출…종목 2연패 도전[2026 동계올림픽] 작성일 02-15 3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조 3위로 들어왔으나 미야타 실격으로 2위 등극</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15/NISI20260215_0021170233_web_20260215052106_20260215060514053.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쇼트트랙 황대헌이 14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준준결승에서 숨을 고르고 있다. 2026.02.15. ks@newsis.com</em></span><br><br>[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쇼트트랙 베테랑 황대헌(강원도청)이 남자 1500m 올림픽 2연패를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br><br>황대헌은 15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준결승 1조에서 2분15초83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끊었다.<br><br>그는 3위로 결승선에 들어왔으나 기존 2위였던 미야타 쇼고(일본)가 실격 처리되며 결승 티켓을 따냈다.<br><br>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준결승에서는 3개 조 상위 2명이 결승에 올라 메달 레이스를 펼칠 기회를 얻는다.<br><br>황대헌은 1조 1위(2분15초619)를 차지한 세계 최강 윌리엄 단지누(캐나다)와 함께 1500m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br><br>준결승 1조 경기는 7명이 함께 뛰는 만큼 복잡하게 펼쳐졌다.<br><br>5번째 자리에서 레이스를 시작한 황대헌은 앞쪽 선두 다툼이 치열하게 벌어지는 가운데 뒤쪽에서 상황을 침착하게 지켜봤다.<br><br>최하위까지 내려갔던 황대헌은 4바퀴를 남기고 아웃코스로 스퍼트를 올렸고, 2바퀴를 남기고 인코스로 3위 자리를 꿰찼다. 이와 동시에 사오앙 류(중국)와 미야타가 충돌해 사오앙이 넘어졌다.<br><br>황대헌은 마지막까지 발을 내밀어 3위로 레이스를 마쳤고, 미야타의 실격과 함께 2위로 기록됐다.<br><br>황대헌은 지난 2018 평창, 2022 베이징 대회에 이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대회까지 출전한 베테랑이다.<br><br>지난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당시 남자 1500m 정상에 올랐던 황대헌은 이 종목 2연패를 노리고 있다.<br><br>올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에선 한 차례 은메달을 목에 걸어 이 종목 세계랭킹 11위를 기록 중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상승세 꺾인 여자 컬링, 덴마크에 3-6 패배…3연승 불발[올림픽] 02-15 다음 ”아쉬움 빨리 털겠다” 쇼트트랙 임종언, 주종목 1500m 준준결승서 고배 0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