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져 조기 탈락' 中 린샤오쥔 "다 끝나면 말하겠다"…한국 물론 중국 매체 인터뷰도 '거부' [밀라노 현장] 작성일 02-15 4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15/0001975623_001_20260215052210150.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이탈리아 밀라노, 권동환 기자) 린샤오쥔(한국명 임종언)이 남자 1500m 준준결승에서 미끄러 넘어져 탈락한 후 인터뷰를 거절했다.<br><br>린샤오쥔은 1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준준결승 4조에 출전했다.<br><br>린샤오쥔은 이날 레이스 중반 홀로 미끄러 넘어졌고, 레이스를 포기하면서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br><br>앞서 남자 1000m에서도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던 린샤오쥔은 이어진 남자 1500m 준결승에도 올라가지 못하면서 이번 밀라노 올림픽 두 번의 개인전 모두 조기탈락하는 수모를 맛 봤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15/0001975623_002_20260215052210246.jpg" alt="" /></span><br><br>경기 후 린샤오쥔은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 등장했다. 그는 중국 취재진의 인터뷰 요청을 받았으나 거절을 표했고, 이후 한국 취재진의 인터뷰 요청에도 "경기 끝나고 하겠다"라고 말한 뒤 믹스트존을 빠져나갔다.<br><br>이번 밀라노 올림픽은 린샤오쥔이 중국 귀화 후 처음으로 뛰는 올림픽이다. 지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때는 귀화 규정으로 인해 출전할 수 없었다.<br><br>린샤오쥔은 임효준으로 불리던 시절, 2018 평창 올림픽 남자 1500m 금메달, 500m 동메달을 따냈기에 많은 기대를 모았다. 특히 남자 1500m 금메달은 한국이 평창 올림픽에서 얻은 첫 번째 금메달이었다.<br><br>그러나 린샤오쥔은 두 번의 개인전 모두 준결승에도 올라가지 못하는 등 8년 만에 출전한 올림픽 무대에서 아직까지 예전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15/0001975623_003_20260215052210495.jpg" alt="" /></span><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악연' 황대헌과 엇갈린 희비…中 린샤오쥔, 주종목 1500m 충격 탈락 02-15 다음 '충격 탈락' 임종언, 1500m 준준결승서 넘어졌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꼬여... 준비한 것 못 보여드려 죄송" [밀라노 현장] 0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