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종목 금 노렸는데…'탈락 불운' 쇼트트랙 임종언 "속상해"[올림픽] 작성일 02-15 4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남자 1500m 준준결선 넘어져 최하위 아쉬움<br>16일 5000m 계주 준비…"멘털 잡고 잘 준비할 것"</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15/0008776047_001_20260215052615713.jpg" alt="" /><em class="img_desc">쇼트트랙 임종언이 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준준결승에서 넘어진 후 아쉬워하고 있다. 2026.2.15 ⓒ 뉴스1 김성진 기자</em></span><br><br>(밀라노·서울=뉴스1) 권혁준 서장원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우승 후보로 기대를 모았던 임종언(19·고양시청)이 준준결선 탈락 후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br><br>임종언은 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남자 1500m 준준결선 5조에서 2분38초452로 6명 중 최하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br><br>앞서 1000m에서 동메달을 따며 한국 쇼트트랙에 첫 메달을 안겼던 임종언은 주 종목 1500m에서 금메달을 노렸다. 그러나 불운이 따르면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br><br>임종언은 같은 조에서 뛴 신동민과 초반 2, 3위에 나란히 서며 레이스를 출발했다. 이들은 막바지까지 중위권에 위치하며 추월 타이밍을 지켜봤고, 2바퀴를 남긴 시점에서 속도를 냈다.<br><br>그러나 앞서 달리던 펠릭스 루셀(캐나다)과 나이얼 트레이시(영국)가 자리를 내주지 않았고, 임종언은 마지막 코너에서 신동민과 경합하다 넘어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15/0008776047_002_20260215052615821.jpg" alt="" /><em class="img_desc">쇼트트랙 임종언이 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준준결승에서 넘어지고 있다. 2026.2.15 ⓒ 뉴스1 김성진 기자</em></span><br><br>우승 후보에서 '이변의 희생양'이 된 임종언은 아쉬움 가득한 표정이었다.<br><br>경기 후 만난 임종언은 "그동안 준비하면서 1500m는 자신 있었는데, 준비한 걸 하나도 못 보여드려서 모든 분에게 죄송하다. 처음부터 끝까지 후회되고 속상하다"고 말했다.<br><br>넘어진 상황에 대해서는 "마지막에 안쪽으로 나오면서 마무리하려고 했다. 좋지 않은 빙질에서 힘을 주다 보니 예상치 못하게 넘어져서 아쉬운 결과가 나왔다"고 돌아봤다.<br><br>주 종목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신 임종언은 16일 열리는 남자 5000m 계주를 준비한다.<br><br>그는 "다음 경기가 있다. 빨리 잊고 털어내야 한다"며 "쉽지 않겠지만 다시 멘털 잡고 집중해서 후회 없는 레이스를 펼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관련자료 이전 '충격 탈락' 임종언, 1500m 준준결승서 넘어졌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꼬여... 준비한 것 못 보여드려 죄송" [밀라노 현장] 02-15 다음 "복수와 사랑 사이에서 끊임없이 흔들리는 서사.." 김경보 '붉은진주' 각오 0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