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김준호, 500m 12위…구경민 15위 작성일 02-15 4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2/15/0001333241_001_20260215040010310.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 출전한 김준호가 질주하고 있다.</strong></span></div> <br> '동계 올림픽 라스트 댄스'를 펼친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베테랑' 김준호(강원도청)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남자 500m에서 12위를 차지하며 생애 첫 메달 수확의 꿈을 이루지 못했습니다.<br> <br> 김준호는 오늘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34초 68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 29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12위를 차지했습니다.<br> <br> 1995년 10월생인 김준호는 30세의 나이로 4번째 동계 올림픽에 도전했지만, 시상대에 오르지 못하면서 자신의 마지막 올림픽 무대를 아쉽게 마무리했습니다.<br> <br> 2014년 소치 대회 때 처음 올림픽 무대를 밟고 500m에서 21위에 그쳤던 김준호는 2018년 평창 대회에선 스타트 직후 스케이트 날이 얼음에 꽂히는 황당한 상황을 겪으며 12위에 머물렀습니다.<br> <br> 2022년 베이징 대회 때는 6위에 올랐는데, 동메달을 따낸 일본의 모리시게 와타루와 0.04초 차밖에 나지 않아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습니다.<br> <br> 직전 두 대회를 큰 아쉬움 속에 치른 김준호는 끝내 '불운의 아이콘'의 이미지를 얻고 말았습니다.<br> <br> 마지막 올림픽 무대인 이번 대회 500m 레이스에 나선 김준호는 초반 100m를 9초 56의 전체 6위 기록으로 통과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지만 막판 스피드가 떨어지며 두 대회 연속 '톱10'을 이루지 못했습니다.<br>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2/15/0001333241_002_20260215040010364.jpg" alt="" /><em class="img_desc">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 출전한 구경민이 질주하고 있다.</em></span>함께 출전한 '올림픽 새내기' 구경민(스포츠토토)은 34초 80으로 경기를 마치며 1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br> <br> 구경민은 자신의 단점인 첫 100m를 9초 78에 끊으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막판 스퍼트에 전력을 쏟아 15위에 랭크됐습니다.<br> <br> 남자 1,000m에서 올림픽 신기록으로 우승한 미국의 '무서운 신예' 조던 스톨츠는 500m에서도 올림픽 신기록인 33초 77을 작성하며 2관왕에 올랐습니다.<br> <br> 스톨츠는 첫 100m 기록만 따지면 전체 5위였지만 무서운 후반 질주로 남은 400m를 24초 22로 주파하며 올림픽 신기록을 작성하며 금빛 환호를 내질렀습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태극마크 향한 첫 관문' 한국스포츠스태킹협회, 2026 스포츠스태킹 국가대표 1차 선발전 개최 02-15 다음 일본은 '독일행 고속도로' 뚫었는데…한국은 빅리그 문전에서 '멈춤' 0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