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빙속 구경민의 깨달음 "지금 실력으론 정상급 선수들에 역부족" 작성일 02-15 49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초반 100m가 중요…아직 세계 1~3위 선수들에게 비빌 수 없어"</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15/PYH2026021500660001300_P4_20260215032014536.jpg" alt="" /><em class="img_desc">레이스 마친 구경민<br>(밀라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 출전한 구경민이 질주를 한 뒤 숨을 고르고 있다. 2026.2.15 jieunlee@yna.co.kr</em></span><br><br>(밀라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기대주' 구경민(21·스포츠토토)이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강호들과의 격차를 몸으로 뼈저리게 느끼며 분발을 다짐했다.<br><br> 구경민은 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34초 80에 그쳐 29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15위를 차지했다.<br><br> 처음 나선 동계올림픽의 첫 종목이었던 남자 1,000m에서 10위를 차지하며 '톱10'을 이뤄낸 구경민은 이날 기대감을 끌어올렸지만, 높은 세계의 벽을 넘어서지 못했다.<br><br> 구경민의 기록은 이날 올림픽 신기록으로 우승한 조던 스톨츠(미국·33초77)에게 무려 1초 03이나 뒤진다.<br><br> 레이스를 마치고 공동취재구역에서 만난 구경민은 담담한 표정으로 "첫 올림픽을 재미있고 만족스럽게 마무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15/PYH2026021500500001300_P4_20260215032014543.jpg" alt="" /><em class="img_desc">질주하는 구경민<br>(밀라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 출전한 구경민이 질주하고 있다. 2026.2.15 jieunlee@yna.co.kr</em></span><br><br> 그는 세계적인 선수들과 맞붙은 느낌을 묻자 "확실히 다들 너무 잘한다"라며 "그래도 계속 노력하다 보면 그런 선수들의 근처에는 갈 수 있겠다는 느낌도 받았다"고 밝혔다.<br><br> 구경민은 자신의 약점인 초반 100m 기록 단축을 보완점으로 꼽았다.<br><br> 구경민은 이날 9초78에 초반 100m를 주파했는데, 전체 22위에 그친 기록이다.<br><br> 그는 "500m 종목에선 초반 100m가 중요하다. 지금 제 수준에선 세계적인 선수들에게 비빌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100m 부분을 더 보완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br><br> 구경민은 첫 올림픽을 마치고 배운 점에 대해 "좋은 동기부여가 됐다. 다음 올림픽도 열심히 준비해야 할 계기가 됐다"라며 "4년 후 올림픽에선 메달을 노릴 만한 선수가 돼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15/PYH2026021500140001300_P4_20260215032014586.jpg" alt="" /><em class="img_desc">질주하는 구경민<br>(밀라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 출전한 구경민이 질주하고 있다. 2026.2.15 ondol@yna.co.kr</em></span><br><br> horn90@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밀라노 LIVE]"4년 후에는 메달!" 기대주 구경민, 한 뼘 더 성장했다..."100m 보완할 계획" 02-15 다음 '청와대 셰프' 천상현, 폐암 재발해 '흑백 요리사 1' 출연 고사 0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