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브라텡, 남미 선수 최초 동계올림픽 금메달 작성일 02-15 37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1/2026/02/15/0002771286_002_20260215010816531.jpg" alt="" /></span></td></tr><tr><td>브라질의 루카스 피녜이루 브라텡이 1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보르미오의 스텔비오 스키센터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 스키 남자 대회전에서 우승한 뒤 감격하고 있다. AP뉴시스</td></tr></table><br><br>동계올림픽 100년 역사상 최초로 남미 출신 금메달리스트가 탄생했다.<br><br>루카스 피녜이루 브라텡(브라질)은 1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보르미오의 스텔비오 스키센터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 스키 남자 대회전에서 1·2차 시기 합계 2분25초00으로 우승했다.<br><br>브라텡은 마르코 오데르마트(2분25초58), 로이크 마일라르트(2분26초17·이상 스위스)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924년 시작된 동계올림픽에서 남미 국적 선수가 메달을 딴 건 이번이 처음이다.<br><br>2000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노르웨이 출신 아버지와 브라질 출신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브라텡은 2023시즌 직전까지 노르웨이 국적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자국 스키협회와 갈등으로 은퇴했고, 1년 만에 브라질 국적으로 얻어 스키 무대로 돌아왔다.<br><br>눈을 보기 힘든 브라질의 지역적 특성상 브라텐의 선수 경력은 브라질 스키의 역사가 됐다. 브라텡은 2024년 10월 월드컵에 출전해 4위에 올라 브라질 선수 최초로 월드컵 포인트를 얻었다. 이후 월드컵 우승에 이어 올림픽 금메달까지 브라질은 물론, 남미 선수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까지 승승장구했다.<br><br>올 시즌 월드컵에서 활강과 대회전 각각 3승, 슈퍼대회전 2승을 거두며 ‘우승후보 1순위’로 평가받았던 오데르마트는 브라텡에 밀려 은메달에 만족했다. 오데르마트는 이번 올림픽에서 팀 복합 은메달, 슈퍼대회전 동메달을 획득한 뒤 금메달에 세 번째 도전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br><br>한편 이 종목에 출전한 한국 알파인 스키 간판이자 한국 선수단 최고령 선수인 정동현(37·하이원)은 합계 2분35초41로 33위로 마쳤다. 정동현은 2010년 밴쿠버 대회부터 5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했다.<br><br>밀라노=오해원 기자<br><br> 관련자료 이전 최다니엘·최강희, 커플티 의혹…개도 안 짖었다(전참시) 02-15 다음 브라질도 金 따는데! 중국 왜 못 따나? 0개 치욕…中, 일주일 넘게 'NO 골드'→베이징 금메달 9개 가짜였나? 0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