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도 金 따는데! 중국 왜 못 따나? 0개 치욕…中, 일주일 넘게 'NO 골드'→베이징 금메달 9개 가짜였나? 작성일 02-15 3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15/0001975607_001_20260215010910496.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동계올림픽 금메달과는 거리가 먼 남미의 브라질마저 금메달을 따냈다.<br><br>중국은 대회 개막 후 일주일 동안 은메달과 동메달을 각각 두 개씩 챙겼지만, 동계 종목 불모지인 남미 국가에서 금메달이 나오는 동안 일주일째 'NO 골드'를 탈출하지 못했다.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승에서 최가온(세화여고)이 금메달을 거머쥐자 "한국에 추월당했다"라고 좌절했던 중국은 브라질에도 밀리며 다시 한번 굴욕을 맛봤다.<br><br>브라질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루카스 피네이루 브라텐은 1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보르미오주 스텔비오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남자 대회전에서 1~2차 시기 합계 2분25초00을 기록하며 마르코 오더마트(2분25초58)와 메이야르(2분26초17·이상 스위스)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15/0001975607_002_20260215010910548.jpg" alt="" /></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15/0001975607_003_20260215010910581.jpg" alt="" /></span><br><br>동계올림픽 102년 역사에서 브라질이 메달을 따낸 것은 이번이 최초다. 브라질은 1992 알베르빌 대회부터 동계올림픽에 꾸준히 참가했지만, 지난 9번의 대회에서 단 한 번도 메달을 획득한 적이 없다. 브라텐이 브라질 동계올림픽 역사상 첫 메달을, 그것도 금색으로 선사한 것이다.<br><br>노르웨이 출신 아버지와 브라질 국적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브라텐은 노르웨이에서 스키를 접한 뒤 본격적으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당시 노르웨이 국가대표로 대회전과 회전 종목에 출전했으나 완주에 실패하는 아픔을 겪은 뒤 지난 2024년 브라질 국적을 선택해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br><br>브라텐의 금메달로 중국의 상황이 또다시 조명되고 있다. 중국은 이번 대회에 무려 126명의 선수들을 투입하며 미국(233명)과 캐나다(210명), 개최국 이탈리아(196명)와 동계스포츠 강국 스위스(175명), 그리고 프랑스(162명)에 이어 여섯 번째로 큰 규모의 선수단을 참가시켰으나, 대회 일주일째 금메달을 따내지 못하고 있다. 이탈리아는 6개, 스위스와 프랑스는 4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15/0001975607_004_20260215010910625.jpg" alt="" /></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15/0001975607_005_20260215010910668.jpg" alt="" /></span><br><br>중국 매체 '시나스포츠'는 지난 13일 한국이 최가온의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우승으로 대회 첫 금메달을 추가하자 "중국이 금메달을 한 개도 따내지 못하면서 한국에 추월당했다"라고 좌절했다.<br><br>중국은 쇼트트랙 혼성 2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기대했으나 4위에 그치며 포디움에 오르지 못했고, '프리스타일 스키 여제' 구아이링이 슬로프스타일 결승에서 두 차례 넘어져 금메달을 놓쳤다.<br><br>중국 남자 쇼트트랙 간판 류샤오앙이 남자 1000m 결승에 진출했지만,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한 탓에 은메달에 그쳤다. 스노보드 남자 빅에어와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에서는 동메달을 가져왔다.<br><br>중국은 금메달 유력 종목인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하프파이프와 빅에어 등에 희망을 걸고 있다.<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브라질의 브라텡, 남미 선수 최초 동계올림픽 금메달 02-15 다음 '귀화→AG 金' 바이애슬론 아바쿠모바, 스프린트 7.5km 58위로 마감 [2026 밀라노] 0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