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 "안세영, 이길 선수 없으니 룰 바꾸려는 것 아닌가" 김동문 협회장, 발언 재조명..,."시행 초기 영향 있겠지만, 극복할 수 있는 문제" 작성일 02-15 37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15/0002242386_001_20260215010711449.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결국 15점 3세트 선취제 도입을 강행하는 분위기다.<br><br>BWF는 1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이사회는 다양한 각도에서 15점 3세트 선취제 도입을 논의했다"라며 "이를 새로운 득점 방식으로 제안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br><br>해당 안건은 오는 4월 26일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개최되는 BWF 연례 총회서 다뤄질 예정이다. 아직 투표를 포함해 몇 가지 절차를 밟아야 하나 현재로선 적합한 시점 등을 조율해 기존 계획대로 추진할 것이란 평이 주를 이루고 있다.<br><br>그간 배드민턴은 2006년부터 2026년에 이르기까지 20여 년 동안 21점 3세트제로 운영됐다. 다만 지난 몇 년 새 코트 안팎에선 스코어링 시스템을 손봐야 한단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선수별 출전 경기 수가 과도하게 많아졌고, 플레잉 타임 또한 지루하게 늘어짐에 따른 우려였다. 실제로 15점 3세트제를 택할 시 무리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선수들의 부상 예방 및 젊은 세대의 신규 유입 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15/0002242386_002_20260215010711538.jpg" alt="" /></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15/0002242386_003_20260215010712587.jpg" alt="" /></span></div><br><br>그러나 이는 BWF가 내세우고 있는 표면적인 이유일 뿐이란 지적도 있다. 특히 최근 전성기를 맞이한 안세영을 필두로 국제 대회를 휩쓸고 있는 한국 배드민턴을 견제하기 위한 수단이란 목소리도 적지 않다.<br><br>김동문 대한배드민턴협회장의 시선도 큰 틀에선 별반 다르지 않았다. 김 회장은 연초 '뉴스1'과의 통화에서 "기존 21점제에서 15점제로 바뀌는 것으로 가닥은 잡혔다. BWF 이사회는 통과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총회에서 최종 결론이 날 것"이라며 "경기 후반부, 선수들 집중력이 높아질 때 흥미로운 순간들이 많이 나온다. 경기 시간을 줄이면 선수들이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운영하게 돼 좋은 장면을 경기 내내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게 BWF의 생각"이라고 설명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15/0002242386_004_20260215010712633.jpg" alt="" /></span></div><br><br>일각에서 제기된 의혹엔 "아무래도 지금은 안세영 선수를 이길 수 있는 선수가 없으니, 룰을 바꾸려는 것 아니겠는가. 안세영도 그렇고 우리 선수들이 다 상위 랭커라, 방식이 기존과 달라지면 우리에게 불리한 면이 있다"고 동의했다.<br><br>계속해서 김 회장은 "뒷심 좋은 안세영 입장에서는 빨리 승부를 봐야 한다는 것이 마냥 좋지만은 않을 것이다. 빠른 시간에 승부를 보기 위해 보다 공격적인 스타일로 바꿔야 하는 숙제도 생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김 회장은 "시행 초기에는 영향이 있을 것이다. 어떤 변화든, 적응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모든 선수가 대등하다"라며 "우리 선수들의 기량이 좋으므로 적응만 되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문제"라고 강조했다.<br><br>사진=뉴스1<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와' 올림픽 6위도 1000만원!…신동빈 회장+롯데, 성적만 나면 이렇게 '통 크게' 쏘는데→스키협회 포상금 규정 화제 [2026 밀라노] 02-15 다음 최강희, 최다니엘 반려견 만났다가…"교감 상당히 있었던 듯" 의혹 폭발 ('전참시') [종합] 0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