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장에서 또 욕설…스웨덴-캐나다, 경기 중 격한 충돌[2026 동계올림픽] 작성일 02-15 2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스웨덴, 캐나다의 '더블 반칙' 주장…욕설 주고받으며 말다툼</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15/NISI20260214_0001011024_web_20260214040527_20260215001918913.jpg" alt="" /><em class="img_desc">[코르티나담페초=AP/뉴시스]동계올림픽 남자 컬링 2026.02.13.</em></span>[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컬링장에서 또 욕설이 울려 퍼졌다.<br><br>14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캐나다와 스웨덴의 남자 컬링 라운드 도빈 경기 도중 격한 말다툼이 발생했다.<br><br>사건은 이 경기의 9엔드에서 발생했다.<br><br>스웨덴의 오스카르 에릭손이 캐나다의 마크 케네디가 호그라인(투구 시 마지노선)을 넘는 과정에서 스톤을 두 번 접촉하는 '더블 터치' 반칙을 범했다고 주장했다.<br><br>그러자 케네디가 강한 욕설을 내뱉었다.<br><br>에릭손은 "영상을 돌려 보자"고 맞섰고, 케네디도 물러서지 않으면서 분위기는 더 격해졌다.<br><br>스톤 손잡이에는 전자 센서가 장착돼 있어 선수가 호그라인을 넘은 뒤에도 스톤을 잡으면 손잡이이에 빨간색이 점등된다.<br><br>그런데 스웨덴은 캐나다 선수들이 센터가 없는 스톤 본체를 접촉했다고 주장한 것이다.<br><br>컬링은 '매너의 스포츠'로 불린다.<br><br>상대 팀의 실수를 기뻐하거나, 비난하는 행위가 금기시된다.<br><br>경기를 뒤집을 상황이 되지 못하면 먼저 상대에게 악수를 청해 기권하는 것도 이런 매너에서 비롯됐다.<br><br>하지만 이번 올림픽 컬링장에선 자주 욕설이 들린다.<br><br>지난 13일 컬링 한국과 영국의 여자부 라운드 로빈 경기에서도 영국 선수들이 경기가 풀리지 않다 욕설을 한 것이 그대로 중계방송을 통해 전달돼 논란이 된 바 있다.<br><br>그런데 이번에는 경기 도중 서로 욕설을 주고받으며 말다툼까지 벌어졌다.<br><br>한편 월드 컬링은 이날 "올림픽 남은 경기에선 선수들의 규정 위반 여부를 면밀히 살피겠다고"고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한터뮤직어워즈' 생중계…라인업 이찬원 등 02-15 다음 0-12, 0-6, 0-6, 0-5, 0-8, 0-4…안세영에 '와르르' 초박살+산산조각! 충격·공포? 그 수준 넘었다→'배드민턴 여제' 위력 상상초월 0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