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가온 "끝까지 경기 못하면 너무 후회할 것 같았다" 작성일 02-15 31 목록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설상 종목 사상 첫 금메달을 따낸 최가온 선수가 밀라노 코리아하우스에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br><br>1, 2차 시기에 실패했지만 마지막 3차 시기에서 극적으로 완주하며 금메달을 따낸 최가온은 승부욕이 두려움을 이겨내게 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br><br>최가온은 가장 긴박했던 상황, 1차 시기에서 경기장 턱에 부딪쳐 넘어진 뒤, 들것에 실려가면 병원에 가야 한다는 의료진의 말을 듣고 시간을 달라고 했고 발을 움직여보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br><br>끝까지 올림픽 경기를 완주하고 싶었던 최가온의 의지가 발휘된 순간이었고, 그 의지가 대한민국 설상 종목 최초의 금메달로 돌아왔습니다.<br><br>최가온의 이야기, 직접 들어보겠습니다.<br><br>[최가온 /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금메달 : 딱 넘어졌을 때는 바로 든 생각은 다시 일어나야지 했는데 다리에 힘이 안 들어가서 일어나고 싶어도 일어날 수 없는 상황이어서 의료진분들이 들것에 실려가면 아마도 병원 가야 할 거다라고 말했던 것 같고, 그때 제가 여기서 포기하기엔 너무 후회할 것 같다, 그래서 잠시 시간을 달라고 했는데, 뒤에 선수들이 내려와야 해서 빨리 결정해야 한다고 해서 최대한 발가락부터 움직이기 시작해서 그때 다리에 힘이 돌아와서 그렇게 내려왔던 것 같아요.]<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동물 구조' 이강태 "동물 치료비 年 2억 이상…구조 제보 천 건" ('전참시') 02-15 다음 해외파+국내파 갈라치기 폭탄발언!…쇼트트랙 파벌 논란 끝내 터졌다! 개최국 발칵 뒤집혀→논란 주인공 "그게 아니었다" 부랴부랴 진화 [2026 밀라노] 0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