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밀리자 욕설?…영국 컬링 대표팀 '방송 사고'에 BBC 사과 작성일 02-15 33 목록 <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8/2026/02/15/0000997146_001_20260215001110956.png" alt="" /><em class="img_desc">여자 컬링대표팀. AP 연합뉴스</em></span></div><br><br>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여자 컬링 경기 도중 영국 대표 선수들의 욕설이 생중계를 통해 그대로 송출되면서 중계를 맡은 영국 BBC가 사과하는 일이 벌어졌다.<br><br>영국 매체 더선은 14일 "BBC 중게진은 동계 올림픽 여자 컬링 경기에서 영국 선수들이 욕설한 것이 방송에 나간 뒤 사과했다"고 보도했다.<br><br>문제가 된 경기는 지난 13일 열린 여자 컬링 라운드 로빈 3차전 한국과 영국의 맞대결이었다.<br><br>영국은 이날 한국에 3-9로 패했다. 6엔드까지 3-6으로 끌려가던 영국은 7엔드에서 1점, 8엔드에서 2점을 추가로 내주며 점수 차가 더 벌어졌다. 결국 9·10엔드를 남긴 채 패배를 인정하고 한국 선수들과 악수를 나눴다.<br><br>경기 흐름이 뜻대로 풀리지 않자 영국 선수들이 무의식적으로 내뱉은 욕설이 마이크를 통해 그대로 전파를 탄 것으로 전해졌다. 어떤 욕설을 했는지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br><br>BBC 해설을 맡은 스티브 크램은 중계 도중 "약간의 욕설이 들렸다. 혹시라도 무언가 (욕설이) 들렸다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br><br>이번 대회 여자 컬링은 10개 팀이 참가해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예선을 치른 뒤 상위 4개 팀이 준결승에 진출, 토너먼트로 메달 색을 가린다.<br><br>한국 여자 대표팀은 이탈리아에 이어 영국까지 꺾으며 2연승을 기록, 승점 2점(2승 1패)으로 미국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한국은 15일 오전 3시 5분 덴마크와 라운드 로빈 4차전을 치른다.<br><br> 관련자료 이전 해외파+국내파 갈라치기 폭탄발언!…쇼트트랙 파벌 논란 끝내 터졌다! 개최국 발칵 뒤집혀→논란 주인공 "그게 아니었다" 부랴부랴 진화 [2026 밀라노] 02-15 다음 '금메달 소녀' 최가온 "한국 가서 친구들과 파자마 파티" 0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