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년 동계올림픽에 새 발자국' 브라질 스키어 브라텡, 남미 선수 최초 메달 수확 작성일 02-15 4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알파인스키 남자 대회전서 금메달<br>브라질 母·노르웨이 父 사이 출생<br>노르웨이서 뛰다 브라질 국적 취득<br>한국 선수단 최고령 정동현은 33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2/15/0000914717_001_20260215000618275.jpg" alt="" /><em class="img_desc">브라질의 스키 선수 루카스 피네이루 브라텡이 14일 이탈리아 보르미오 스텔비오 스키 센터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남자 대회전에서 남미 선수 최초로 메달을 목에 걸고 감격하고 있다. 보르미오=AFP 연합뉴스</em></span><br><br>브라질의 스키 선수 루카스 피네이루 브라텡(26)이 남미 선수 최초로 동계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브라텡은 1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보르미오 스텔비오 스키 센터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남자 대회전에서 1·2차 시기 합계 2분25초00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브라텡은 102년 동계올림픽 역사에서 남미 선수 중 최초로 입상에 성공한 주인공이 됐다.<br><br>노르웨이인 아버지와 브라질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브라텡은 한때 노르웨이 국가대표로 활약했지만 2023년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방황하던 그는 정확히 1년 후 어머니의 나라 브라질을 대표하기 위해 현역으로 복귀했고, 결국 금메달까지 목에 걸었다. 브라텡은 우승을 확정지은 뒤 아버지와 어머니를 차례로 껴안았다.<br><br>국토의 대부분이 열대 평지인 브라질에서 설상 종목 메달이 나왔다는 것은 그 자체로 역사적인 사건이다. 브라질 매체 CAZETV는 브라텐이 1차 시기에서 1분13초92로 선두에 서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브라질 역사상 동계올림픽 첫 메달이 가까워지고 있다"며 흥분을 감추지 않았다. <br><br>브라텡은 2차 시기에서 스위스 선수들의 거센 도전을 받았지만 1위를 수성했다. 은메달과 동메달은 마르코 오더마트(29)와 로익 메이야르(30·이상 스위스)가 차지했다. 한국 알파인 스키 간판이자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최고령인 정동현(37·하이원)은 1·2차 시기 합계 2분35초41로 33위에 올랐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2/15/0000914717_002_20260215000618541.png" alt="" /></span><br><br> 관련자료 이전 욕설에 단체로 싸움까지, ‘매너 스포츠’ 컬링에 무슨 일이?[2026 밀라노] 02-15 다음 '사생활 논란' 서예지, 흑백 뚫고 나오는 아우라..무심한 듯 시크하게 0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