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브라텡, 알파인스키 대회전 우승…남미 최초 역사[올림픽] 작성일 02-14 2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노르웨이 태생, 2024년 '어머니의 나라' 대표로 변신</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14/0008775875_001_20260214234910866.jpg" alt="" /><em class="img_desc">남미 최초로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브라질 알파인스키 선수 브라텡. ⓒ AFP=뉴스1</em></span><br><br>(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브라질 알파인스키 선수 루카스 피녜이루 브라텡이 남미 최초의 동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br><br>브라텡은 1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보르미오의 스텔비오 스키 센터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알파인스키 남자 대회전에서 1, 2차 시기 합계 2분25초00의 기록으로 우승했다.<br><br>1차 시기 1분13초92로 출전 선수 중 1위를 차지한 브라텡은 2차 시기에 나선 상위 30명의 선수 중 가장 마지막 순서로 출발했다.<br><br>빠르게 기문을 지나며 스피드를 높인 브라텡은 1차 시기보다 빠른 1분11초08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 남은 선수들의 성적과 관계없이 금메달을 확정지었다.<br><br>브라텡의 우승은 동계 올림픽의 새 역사다.<br><br>노르웨이에서 태어난 브라텡은 2022년 베이징 대회에 노르웨이 국가대표로 출전했지만, 2024년부터는 어머니의 나라인 브라질 국가대표 선수로 뛰었다.<br><br>국적을 바꾼 브라텡은 이미 많은 '최초'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월드컵에서 입상한 최초의 브라질 알파인스키 선수가 됐고, 이번 시즌에는 브라질에 월드컵 첫 우승을 안겼다.<br><br>브라텡은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최초 기록에 따른 부담감을 언급하며 "이번 대회에 참가하면서 느끼는 압박감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이려고 한다"고 밝혔는데, 금메달을 목에 걸며 또 하나의 역사를 추가했다. 관련자료 이전 키라스, 단아한 한복 맵시 “행복한 설 연휴 보내시길” 02-14 다음 브라던, 알파인스키 대회전 금메달…남미 선수 최초[2026 동계올림픽] 0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