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엽,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서 생애 처음 소백장사 등극 작성일 02-14 4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4일 김덕일과 결승서 3-2 역전승</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14/NISI20260214_0002064471_web_20260214212020_20260214220515294.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위더스제약 2026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소백장사로 등극한 김남엽.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김남엽(구미시청)이 '위더스제약 2026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생애 첫 소백장사에 등극했다.<br><br>김남엽은 14일 충남 태안군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김덕일과의 대회 소백장사(72㎏ 이하) 결정전(5판 3선승제)에서 3-2 역전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br><br>올해 구미시청에 입단해 실업 무대에 입성한 김남엽은 8강에서 지대환(양평군청), 4강에서 정재림(MG새마을금고씨름단)을 꺾고 결승에 올랐다.<br><br>김남엽은 김덕일에게 첫판과 2번째 판을 내주며 위기에 몰렸다.<br><br>그러나 3번째 판을 들배지기 되치기, 4번째 판을 들배지기로 가져오며 2-2 동점을 만들었다.<br><br>대망의 마지막 판에선 호미걸이로 김덕일을 쓰러뜨리고 승리를 확정했다.<br><br>김남엽은 "아직도 실감이 안 나고 지금 이 순간이 꿈만 같다"며 "1월에 입단하자마자 3주 동안 제주 동계 훈련을 했는데 힘든 훈련을 버텨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신입의 패기를 버리지 않고 자신감 있게 경기하겠다"고 힘줘 말한 김남엽은 "구미시청과 영남대학교 은사님들 덕분에 소백장사에 자리에 올라올 수 있었다. 정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br><br> 관련자료 이전 '첫 올림픽' 윤신이, 듀얼 모굴 32강 탈락...베테랑 갈리셰바에 패배 [2026 동계올림픽] 02-14 다음 “할머니 밥, 친구들 파자마 파티” 들것 거부하고 金 따낸 17세 챔피언의 소원은 소박했다[2026 동계올림픽] 0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