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벽 박새영 50% 방어율’ 삼척시청, 대구 꺾고 6연승 질주… 선두 SK 추격 작성일 02-14 40 목록 삼척시청이 국가대표 수문장 박새영의 신들린 선방과 주전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6연승을 내달렸다. 선두 SK슈가글라이더즈를 승점 2점 차로 바짝 뒤쫓으며 우승 경쟁에 불을 지폈다.<br><br>삼척시청은 14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 Bank 2025-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제1매치에서 대구광역시청을 37-21로 대파했다.<br><br>이 승리로 삼척시청은 7승 1패(승점 14점)로 2위를 지켰고, 2연승을 마감한 대구광역시청은 2승 1무 5패(승점 5점)로 6위에 머물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2/14/0001112353_001_20260214205711308.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점프슛하는 삼척시청 긴조 아리사</em></span>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단연 삼척시청의 골키퍼 박새영이었다. 박새영은 방어율 50%라는 경이로운 수치와 함께 14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며 대구의 공격 의지를 꺾었다.<br><br>공격에서는 이연경이 7골을 터뜨리며 중심을 잡았고, 피벗 김보은과 허유진이 각각 5골씩을 보탰다. 경기 막판에는 벤치 멤버인 최영선까지 5골을 몰아넣는 등 삼척시청은 엔트리 전반에 걸친 막강한 화력을 과시했다.<br><br>경기 초반부터 삼척시청의 페이스였다. 박새영의 선방을 발판 삼아 정현희와 전지연의 속공이 터지며 8-3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대구광역시청은 정지인(7골)과 노희경을 앞세워 전반 막판 17-12까지 점수를 좁히며 끈질기게 따라붙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2/14/0001112353_002_20260214205711355.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경기 MVP 삼척시청 박새영 골키퍼</em></span>하지만 후반전은 다시 삼척의 독무대였다. 대구광역시청은 후반 초반 얻어낸 7m 드로우 기회들을 놓치며 자멸했고, 그사이 삼척은 김민서와 김보은의 연속 득점으로 19-12로 격차를 벌렸다.<br><br>대구는 지은혜와 이원정이 분전했으나, 무려 9분 동안 득점이 묶이는 극심한 골 가뭄에 시달렸다. 삼척시청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29-15까지 달아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결국 경기는 16점 차 삼척시청의 완승으로 마무리됐다.<br><br>대구광역시청은 정지인이 7골, 지은혜와 이원정이 3골씩 넣었고, 세 명의 골키퍼가 10세이브를 합작했지만,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br><br><사진 제공=한국핸드볼연맹><br><br>[서울 송파=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2전3기' 대역전 금메달 최가온 "승부욕이 두려움 이겨냈다" 02-14 다음 유재석, 17년 만에 봅슬레이 체험에 뭉클..박명수·정준하에 "동지애 생긴다" 격려[놀뭐][★밤TView] 0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