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0.98점'으로 갈렸다…'차준환 점수' 석연찮은 판정 논란 작성일 02-14 28 목록 <!--naver_news_vod_1--><br>#동계올림픽<br><br>[앵커]<br><br>메달까지 딱 0.98점이 모자랐습니다. 이틀 전, 쇼트 프로그램에서 석연치 않았던 판정이 그래서 더 아쉬웠습니다. 실수 없는 연기에도 유독 차준환에게만 엄격했던 심판의 잣대가 결국 메달의 향방을 가른 셈이 됐습니다.<br><br>이희정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차준환/피겨 대표팀 (현지시간 11일) : 정말 모든 걸 다 주고 나왔다고 확신할 수 있기 때문에 사실 (쇼트프로그램) 점수에서 제가 조금은 아쉬운 거 같긴 한데…]<br><br>지난 11일, 쇼트 프로그램을 마친 차준환은 후회 없는 경기를 펼쳤다면서도 점수에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br><br>총점 92.72점.<br><br>실수 없는 연기에도 불구하고, 점수가 기대보다 낮게 나왔기 때문입니다.<br><br>트리플 악셀에서 점프 회전수가 모자라단 이유로 점수가 깎였고, 스텝 시퀀스도 레벨3를 받으며, 6위로 밀려났습니다.<br><br>곧 심판 판정 논란으로 이어졌습니다.<br><br>일부 심판들이 유럽 선수들에게 유리한 잣대를 들이댔다는 지적이 나온 겁니다.<br><br>미국 언론들은 "차준환에 대한 판정이 팬들의 분노를 가져왔다"고 했고, 일본 피겨 전설 오다 노부나리는 "내가 한국연맹 이사가 돼 항의하고 싶을 정도"라며 공개적으로 목소리를 높였습니다.<br><br>프리 프로그램을 마친 차준환은 애써 담담했지만,<br><br>[차준환/피겨 대표팀 : 심판들이 평가하고 받는 종목이기 때문에 평가를 받지만 그 순간만큼은 온전히 제 시간이었고 제 순간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아쉬움은 있어도 후회는 남지 않습니다.]<br><br>'짠물 채점' 논란 속에 프리 프로그램에서도 감점 1점을 받아 뼈아플 수밖에 없었습니다.<br><br>이번 올림픽에선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에서도 판정이 도마에 올랐습니다.<br><br>국제빙상경기연맹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채점 결과를 두고 심판의 승부조작 의혹이 불거지며 씁쓸함을 남겼습니다.<br><br>[영상취재 홍승재 이완근 영상편집 박수민 영상디자인 최석헌] 관련자료 이전 황대헌, 실수인가 실력인가...中도 물어뜯기 “그를 멀리해라” 02-14 다음 말리닌·가기야마 모두 부진…피겨 대이변에 경기장 전체도 술렁였다[2026 동계올림픽] 0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