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 여제’ 린지 본 “추가 수술 필요할 예정”[밀라노 코르티나 2026] 작성일 02-14 3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수술 잘 되면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6/02/14/0004590542_001_20260214174311928.jpg" alt="" /><em class="img_desc">린지 본. 린지 본 인스타그램 캡처</em></span><br><br>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안타까운 사고로 ‘라스트댄스’를 마친 ‘스키 여제’ 린지 본(41·미국)이 네 번째 수술을 받는다.<br><br>AP통신은 14일(한국 시간) 본이 이날 현재 입원 중인 병원에서 왼쪽 다리 골절 부위에 추가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본은 사고 이후 세 번째 수술까지 성공적으로 마쳤고, 곧 네 번째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br><br>본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정말 큰 힘이 됐다. 병원에서 보낸 지난 며칠은 꽤 힘든 시간이었지만 이제는 조금씩 저 자신을 되찾고 있는 느낌”이라며 “곧 수술받는다. 그게 잘 되면 집으로 돌아갈 수도 있을 것 같다. 다만 그 이후에도 추가 수술이 필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6/02/14/0004590542_002_20260214174312585.jpg" alt="" /><em class="img_desc">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알파인 스키 여자 활강에서 크게 넘어져 설원 위에 누워있는 린지 본. AFP연합뉴스</em></span><br><br>본은 지난 9일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토파네 알파인스키 센터에서 열린 대회 알파인 스키 활강 경기에서 크게 넘어졌다. 경기 시작 13초 만에 기문에 부딪히고 넘어졌고 즉각 헬리콥터를 타고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지난달 전방 십자인대 파열 중상을 입은 지 9일 만에 강행한 올림픽 출전이었다. 이 사고로 정강이뼈가 여러 조각으로 부러지는 부상을 입은 본은 지역 병원 중환자실에서 1차 치료를 받은 뒤 대형 병원으로 이동해 수술과 치료를 받고 있다.<br><br>2010 밴쿠버 올림픽 활강 금메달, 2018 평창 올림픽 동메달을 따낸 후 2019년 은퇴한 본은 무릎에 티타늄 인공관절을 이식한 뒤 현역으로 복귀해 이번 올림픽에 나섰다. 그러나 이번 대회를 끝으로 더 이상 경기에 나서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외신에 따르면 본의 아버지는 “발언권을 더 가질 수 있었다면 딸이 경기에 출전할 일은 없었을 것”이라면서 “딸의 커리어는 이제 끝”이라고 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만 만나면 욕이 절로?... 멘탈 터진 영국, 해설자가 대신 사과한 이유 [지금 올림픽] 02-14 다음 "이모들, 스노보드 말고 공부하라 해"..."엄마된 기분" 한국계 클로이김, 아름다운 품격 '金' 최가온 향해 "미래 든든" 극찬 세례 0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