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에 반했다”…래미 마음 훔친 설예은, 한영 ‘컬링 로맨스’ 화제 작성일 02-14 26 목록 ◆ 밀라노 동계올림픽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2/14/0005637633_001_20260214164012111.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em></span>국경을 넘은 ‘컬링 로맨스’가 화제다.<br><br>한국 여자 컬링 국가대표 ‘팀 5G’ 설예은(경기도청)과 영국 남자 컬링 대표 바비 래미의 이야기다.<br><br>설예은은 1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 컬링 라운드로빈 3차전에서 영국을 9-3으로 꺾은 뒤 남자친구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바비가 대표팀에서 뛸 때마다 100%로 응원한다. 바비 역시 같은 마음으로 나를 응원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br><br>이들의 인연은 202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국제대회에서 설예은에게 반한 래미가 SNS 다이렉트 메시지(DM)를 통해 먼저 연락하면서 만남이 시작됐고 이후 3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한국과 스코틀랜드라는 물리적 거리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국제대회를 계기로 서로의 나라를 오가며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br><br>래미는 이미 올림픽 메달리스트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반면 설예은은 이번 대회가 올림픽 첫 무대다. 현재 한국 여자 대표팀과 영국 남자 대표팀 모두 라운드로빈에서 나란히 2승 1패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br><br>두 사람의 목표는 ‘동반 메달’이다. 래미는 최근 인터뷰에서 “4년 전에는 내 메달만 생각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예은과 함께 시상대에 오르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임창정, ‘음악중심’ 접수..‘미친놈’ 존재감 증명 02-14 다음 ' 0.98점 차' 15위→5위→4위 차준환, 4년 뒤 알프스 올림픽 기약할까 [2026 밀라노] 0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