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로 아쉬운 4위’ 차준환 “모든 것을 쏟았다…새벽에 응원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 [2026 동계올림픽] 작성일 02-14 2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2/14/0005478420_001_20260214162820052.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em></span><br><br>[OSEN=서정환 기자] 비록 실수가 나왔지만 차준환(25, 서울특별시청)은 모든 것을 쏟았다. <br><br>차준환은 14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95.16점, 예술점수(PCS) 87.04점, 감점 1.00점을 받아 181.20점을 기록했다.<br><br>차준환은 쇼트프로그램 92.72점을 더해서 총점 273.92점으로 전체 4위를 차지했다. 세 번째 올림픽에서 개인 최고성적이다. <br><br>카자흐스탄의 미카일 샤이도로프가 291.58점으로 이변을 일으키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일본의 카이야마 유마(280.06)와 사토 슌(274.90)이 나란히 은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2/14/0005478420_002_20260214162820069.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em></span><br><br>차준환은 프리스케이팅에서 큰 점프 실수가 나오면서 메달권 입상은 사실상 어려웠다. 채점 결과 차준환이 클린으로 연기를 마쳤다면 동메달까지 가능했다는 계산이 나와 더 안타까운 결과다. 차준환은 동메달 사토 슌과 불과 0.98점 차이였다. 차준환의 점프 실수로 인한 감점 -1점이 너무 크게 다가왔다. <br><br>경기를 마친 차준환은 크게 주저앉았다. 4년간 준비한 올림픽이 끝났다는 후련함과 실수를 했다는 실망이 동시에 몰려왔다. <br><br>차준환은 “최선을 다해 마무리했다. 쇼트프로그램 이후에 모든 것을 그리고 오겠다는 말처럼 그리고 왔다. 만족스럽다. 실수 하나가 아쉽지만 어쨌든 개의치 않고 나머지 연기에서 최선을 다했다. 후회는 없다”고 소감을 전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2/14/0005478420_003_20260214162820079.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em></span><br><br>차준환은 경기 후 주저앉은 이유에 대해 “지난 4년간 달려온 것이 생각났다. 세 번째 올림픽이라 더 생각났다. 여러가지로 경기내내 최선 다했다. 모든 에너지를 다 쏟았다. 그래서 주저앉았다. 실수는 나올 수 있다. 아무리 완벽을 기해서 준비해도 끝까지 흔들리지 않고 경기에 집중했다. 프로그램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br><br>차준환은 “이번 올림픽은 저에게 순간순간 쇼트, 프리도 정말 모든 것을 쏟았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셨다. 한국시간으로 이른 새벽인데 응원을 받아서 너무 감사하는 말로도 부족하다”며 팬들에게 감사했다. / jasonseo34@osen.co.kr <br><br> 관련자료 이전 문가영, 최근 기부액만 1억5천만원↑‥영화·산문집 초대박에 나눔 실천 02-14 다음 쇼트도 '쿵', 피겨도 '꽝'… 어, 같은 경기장이였구나 0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