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플래시] 레전드가 후계자에게…클로이 김 “(최)가온 정말 축하해, 앞으로도 계속 빛날 네가 기대돼” 작성일 02-14 31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2/14/0000735775_001_20260214160213370.jpg" alt="" /></span> </td></tr><tr><td> 사진=AP/뉴시스 </td></tr></tbody></table> 시상대에 오른 여자들의 아름다운 우정과 서사가 올림픽을 울린다.<br> <br> 클로이 김(미국)은 14일 SNS를 통해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의 일원이 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다. 팬 여러분도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가 발전하는 모습을 즐겁게 보셨길 바란다"고 전했다.<br> <br> 최가온(세화여고)의 우상 클로이 김이 감동을 전했다. 그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여자 평행대회전 금메달을 딴 최가온(세화여고)을 향해 찬사를 남겼다. 클로이 김은 최가온보다 뒤처져 올림픽 3연패 도전에 실패, 은메달을 땄다. 그럼에도 환하게 웃으며 최가온의 금메달을 축하했다.<br> <br> 함께 포디움에 오른 영광을 기억한다. 클로이 김은 “진심으로 축하해. 네가 보여준 강인함과 정신력은 정말 감동적이었어. 앞으로도 계속 빛날 네가 기대돼”라고 최가온에게 전했다. 더불어 동메달을 딴 오노 미쓰키(일본)에게도 감탄했다며 축하를 건넸다.<br> <br> 아름다운 우정에 모두가 모였다. 해당 게시글에는 '스키 여제' 린지 본(미국)과 미카엘라 시프린(미국) 등 여러 스포츠 스타가 찾아와 응원 댓글을 남겼다. 최가온 역시 “언니는 나의 영원한 롤모델”이라며 “존경하고, 감사하다”라고 남겼다.<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2/14/0000735775_002_20260214160213467.jpg" alt="" /></span> </td></tr><tr><td> 사진=AP/뉴시스 </td></tr></tbody></table> 한국계 클로이 김은 최가온을 두고 ‘자신의 거울’이라고 표현했다. 아끼는 마음이 인터뷰에서도 드러났다. 클로이 김은 경기 직후 기자회견에서도 최가온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잘 아는 선수다. 그를 보면 내가 선수 생활을 시작했을 때 어땠는지 알 것 같다. 나의 멘토들이 그랬듯, 나도 최가온에게 그런 역할을 해주고 싶다" 말한 바 있다.<br> <br> 최가온 역시 금메달 확정 후 "솔직히 이기고 싶다는 마음도 있었지만, 나도 모르게 속으로 (클로이 김) 언니를 응원하고 있었다"며 "언니는 제게 우상 같은 존재라, 우리 둘 다 잘하기를 동시에 바랐다"고 말했다.<br> <br> 영국 매체 '가디언'도 감동 스토리에 박수를 보냈다. 매체는 "클로이 김은 기준을 세웠고, 최가온은 결정적인 순간을 만들었다"며 "최가온의 금메달은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종목의 세대교체를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전했다.<br> 관련자료 이전 "막노동하며 버텼다"... 김상겸·최가온, 유재석 만나 '눈물샘' 터뜨린다 02-14 다음 '마니또 클럽' 노홍철, 추성훈과 일본 여행…나보다 더 해" 0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