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처음을 연 스노보드 크로스 연 우수빈, 도전은 계속된다 “가능한 한 오래 이 길을 걷고 싶어요” 작성일 02-14 39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2/14/0000735774_001_20260214154713299.jpg" alt="" /></span> </td></tr><tr><td> 사진=AP/뉴시스 </td></tr></tbody></table> 메달엔 닿지 못했지만, 충분히 의미 있는 발걸음이었다. 한국 선수로 처음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크로스에 출전한 우수빈(한국체대)의 도전은 계속된다.<br> <br> 우수빈은 지난 13일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스노보드 크로스 16강 진출전 4조 경기에서 레이스 중반 미끄러져 가장 늦게 결승선을 통과했다.<br> <br> 출발은 좋았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격차가 벌어졌다. 이후 점프 이후 경사면에 착지하는 과정에서 미끄러지기도 하면서 'DNF(Did Not Finish·완주 실패)'를 받았다. 각 조 1위와 2위에게 주어지는 16강 진출권을 놓쳤다. 16강 진출은 실패했으나 포기하지 않았다. 다시 일어나 늦게나마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울림을 줬다.<br> <br> 태권도 관장인 아버지의 손을 잡고 스키장에 처음 갔다. 스노보드를 접하면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든든한 동반자가 있었다. 바로 친오빠 우진이다. 선수 생활을 같이하며 꿈을 키웠지만, 우진은 큰 부상을 입었다. 대신 조력자로 우수빈에게 힘을 불어넣었다.<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2/14/0000735774_002_20260214154714698.jpg" alt="" /></span> </td></tr><tr><td> 사진=AP/뉴시스 </td></tr></tbody></table> 우수빈은 대한체육회 취재정보자료집을 통해 "오빠는 자신의 부상보다 나의 꿈을 먼저 생각하며 포기하지 말라고 격려해 줬다. 그 말에 다시 마음을 다잡았고, 이후에는 혼자만의 꿈이 아니라 함께 쌓아온 시간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훈련에 임했다"고 전했다.<br> <br> 선수 생활 동안 가장 큰 도움이 됐던 멘토, 역시 오빠 우진이다. 우수빈은 “혼자서는 결코 이룰 수 없는 꿈이었다. 함께해 준 많은 분의 도움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br> <br> 우수빈의 도전은 계속된다. 한국 선수 올림픽 첫 출전을 넘어 계속 달리겠다는 각오다. 그는 “10년 뒤에도 선수로서 현장에서 뛰고 있을 것 같다”며 “스노보드는) 가장 좋아하고 익숙한 일이기 때문에 가능한 한 오래 이 길을 걷고 싶다”고 바랐다.<br> 관련자료 이전 ‘3년째 열애중’ 설예은♥바비 래미, 국경 넘은 한-영 컬링 커플 탄생 02-14 다음 김희애도 거울셀카 찰칵…58세 믿기지 않는 '시크룩' [N샷] 0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