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랬더니 불법 도박?…롯데 날벼락 맞았다 작성일 02-14 33 목록 [앵커]<br><br>새 시즌 반등을 노리던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에 불법 도박 의혹이 제기됐습니다.<br><br>전지훈련 중이던 선수 네 명이 대만의 불법 도박장을 방문한 사실이 알려진 건데요.<br><br>징계를 피할 수 없어 보입니다.<br><br>백길현 기자의 보도입니다.<br><br>[기자]<br><br>컴퓨터가 놓여있는 한 공간 익숙한 얼굴들이 보입니다.<br><br>한 사람은 지나가는 여직원을 부르기 위해 손짓을 하는데, 이 부분은 성추행 의심 장면으로 번지기까지 했습니다.<br><br>대만의 한 불법 도박장을 찾은 롯데 자이언츠의 나승엽, 고승민, 김동혁, 김세민입니다.<br><br>대만 타이난에서 새 시즌 준비에 한창이던 롯데 자이언츠에 불법 도박 날벼락이 떨어졌습니다.<br><br>휴식일이었던 지난 12일 이들이 대만 내에서도 불법으로 분류된 도박장에 방문한 것으로 드러난겁니다.<br><br>특히 김동혁은 이 불법 도박장의 SNS를 통해 경품으로 핸드폰을 받았다는 인증샷까지 올라와 더욱 논란이 됐습니다.<br><br>최초 인터넷 공간에서 영상이 나돌며 의혹이 확산됐는데, 롯데 측은 선수 면담 결과 사실임을 확인하고 이들을 즉각 귀국 조치했습니다.<br><br>이들은 해당 장소 방문은 인정했지만, 성추행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br><br>문제를 일으킨 선수들의 징계는 불가피합니다.<br><br>KBO 규정에는 선수가 도박하면 1개월 이상의 참가활동 정지 또는 30경기 이상 출장 정지, 300만 원 이상의 제재금이 부과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br><br>지난 시즌 3위에서 8위로 수직 낙하한 롯데.<br><br>올해는 반드시 반등에 성공하겠다며 힘을 모으던 전지훈련장에서 발생한 사건에 팬들은 충격에 휩싸였습니다.<br><br>이들이 도박장은 찾은 날은 롯데 그룹이 자사 호텔 조리장들을 파견해 특식을 지원했다고 밝힌 날.<br><br>사건이 불거진 13일은 롯데 신동빈 회장이 스노보드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해왔다는 사실이 뒤늦게 조명되며 찬사를 받기도 한 날이었습니다.<br><br>연합뉴스TV 백길현입니다.<br><br>[화면출처 SNS]<br><br>[영상편집 이유리]<br><br>[그래픽 류경열]<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첫 메달' 김상겸 이어 17세 금메달리스트 최가온 '유퀴즈' 뜬다 02-14 다음 정혜성, 연극 데뷔한다…‘술 취한 사람들’ 출연 확정[공식] 0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