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 이한영’ 박희순, 역대급 악역 존재감..“나조차 쉽게 용서 못 할 인물” [일문일답] 작성일 02-14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ahTXqXSC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f7467c6c63b72f8a19045c3c5972f96289bcbad47bd80f65402e3bb4f71898" dmcf-pid="XNlyZBZvS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4/poctan/20260214134441387fndg.jpg" data-org-width="650" dmcf-mid="G1pz2J2u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4/poctan/20260214134441387fndg.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e630ec1a5d776588c700ef2cbea3bee669699f5d3e120fefd64a14fa2d29ccc2" dmcf-pid="ZjSW5b5TWU" dmcf-ptype="general"> <p>[OSEN=김채연 기자] 배우 박희순이 ‘판사 이한영’ 종영을 앞두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p> </div> <p contents-hash="07e7d46ddc1898fed132a360ba3a5b32439887659a06b514f03b872971c053aa" dmcf-pid="5AvY1K1yyp" dmcf-ptype="general">박희순은 오늘(14일) 최종회 공개를 앞둔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기획 남궁성우, 장재훈/극본 김광민/연출 이재진, 박미연/제작 오에이치스토리, 슬링샷스튜디오)에서 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판사 ‘강신진’ 역을 맡아 악랄하고 무자비한 권력자의 얼굴을 흡입력 있는 연기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그는 다양한 인물들과 팽팽한 대립 속에서 숨 막히는 눈빛과 흔들림 없는 태도로 위압감을 표현, 차원이 다른 긴장감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1dea8cced9387db6b3f61fceee667dea8b04d1815c88a322ab1a17def42cd679" dmcf-pid="1cTGt9tWh0" dmcf-ptype="general">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역대급 악역’ 강신진을 탄생시킨 박희순은 ‘판사 이한영’을 통해 다시 한번 명불허전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에 ‘판사 이한영’을 통해 대체 불가한 배우의 저력을 보여준 박희순의 일문일답 인터뷰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f17c9232d835480c1ca0ade931059bc80ba8bcc5c1f9a926a8245c1aaf1dad99" dmcf-pid="tyuBfnfzv3" dmcf-ptype="general"><strong>다음은 박희순의 ‘판사 이한영’ 종영 일문일답 전문.</strong></p> <p contents-hash="12e0f25e30948d523852fb8b3e95503ef5bbf65c7f792384e941b562e30329c5" dmcf-pid="FW7b4L4qWF" dmcf-ptype="general">Q. 드라마 ‘판사 이한영’을 마무리한 소감 부탁드립니다.<br>A. 시리즈의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함께한 배우들과 스태프들께도 감사 인사 전하고 싶습니다.</p> <p contents-hash="a79edd091552cd5b14a272efa01eab6fe49821226f9d8bbcc2e147bf1e5714ee" dmcf-pid="3YzK8o8BTt" dmcf-ptype="general">Q. ‘강신진’은 사법부 권력의 정점에 선 인물로 정의를 가장한 욕망과 왜곡된 신념을 보여준 캐릭터였습니다. 종영을 앞둔 지금, 배우로서 바라본 ‘강신진’은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요?<br>A. 강신진은 스스로 내세우는 정의 뒤에 욕망을 숨긴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겉으로는 질서를 지키는 사람처럼 보이지만 내면에는 통제 욕구와 왜곡된 신념이 쌓여 있는 굉장히 위험한 인물이었죠.</p> <p contents-hash="c2be6e005b8dd6274753aff4630452d970bb21d8b167ebce8adb8e979a8662da" dmcf-pid="0Gq96g6bW1" dmcf-ptype="general">Q. ‘강신진’은 스스로를 ‘옳은 사람’이라 확신하며 움직이는 인물입니다. 이러한 확신이 결국 그를 어디까지 밀어 올렸다고 보셨나요?<br>A. 그 확신이 결국은 스스로를 파괴한 것 같아요. 한 번도 자신을 의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주변의 말이나 경고도 들리지 않았고 결국 파멸로 갈 수밖에 없었던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p> <p contents-hash="165e4fe5ed69f9dd2e165423229fa40704ead44ac81d3cd21e45243b15f7867e" dmcf-pid="pHB2PaPKS5" dmcf-ptype="general">Q. ‘판사 이한영’에는 다양한 빌런 캐릭터들이 등장하지만, ‘강신진’은 ‘보이지 않는 공포’를 만들어내는 인물이었습니다. 다른 악역들과 비교했을 때 ‘강신진’만의 차별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br>A. 왜곡된 신념이 점점 굳어지면서 선과 악의 경계가 무너지는 인물이라는 점이 가장 큰 차별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불안하고 위협적으로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p> <p contents-hash="f0742779faee752245888327abee07d3fcc5b5719419207414c58dd42275f867" dmcf-pid="UXbVQNQ9CZ" dmcf-ptype="general">Q. 후반부로 갈수록 강신진은 더욱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배우로서 가장 몰입했고, 동시에 가장 어려웠던 장면이 있다면요?<br>A. 수오재에서 우교훈(전진기 분)을 우발적으로 살해하는 장면입니다. 계획된 행동이 아니라 순간의 선택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로 이어지는 장면이었기 때문에 어떻게 표현할지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p> <p contents-hash="2552f885590432df4a1989252424cf4ee2a8a58e7efaed827d40d04b6defd829" dmcf-pid="uZKfxjx2vX" dmcf-ptype="general">Q. 극 중 음식, 식사 장면 등 일상적인 요소들이 강신진의 내면을 드러내는 장치로 활용됐습니다. 이러한 설정을 연기하며 주안점을 둔 부분이 있다면요?<br>A. 강신진에게 ‘먹는 행위’ 자체가 욕망의 표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음식을 대하는 태도나 식사 장면을 통해 인물의 감정 상태와 권력 의식을 자연스럽게 보여주고 싶었습니다.</p> <p contents-hash="99a95561fe0d9d10564805e4d01a34737a7c710209dc8263b1b5ef8b8cb880e2" dmcf-pid="7594MAMVhH" dmcf-ptype="general">Q. 이번 작품을 통해 다시 한번 ‘박희순표 악역’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습니다. ‘강신진’은 배우 박희순에게 어떤 캐릭터로 남을 것 같나요?<br>A. 역대급 빌런이죠. 연기하면서도 ‘나조차 쉽게 용서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 만큼요. (웃음)</p> <p contents-hash="75a9ddb72067db32691d85b8d839a7afa546307ce712df72d115ccaaa295ea67" dmcf-pid="zl3uKeKplG" dmcf-ptype="general">Q. 끝으로 ‘판사 이한영’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br>A. 마지막까지 함께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품과 캐릭터를 끝까지 지켜봐 주신 덕분에 강신진이라는 인물을 완성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또 다른 모습, 다른 캐릭터로 인사드릴 수 있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웃음)</p> <p contents-hash="0e9226f9176fc7d4884805d37a2b3dfebe5980c63b691a75da75f91311fd1ec7" dmcf-pid="qS079d9UCY" dmcf-ptype="general">/cykim@osen.co.kr</p> <p contents-hash="6bf4faed236201aad43abe0035527459eb08628c40fd14d055f2c54534e959c9" dmcf-pid="Bvpz2J2uSW" dmcf-ptype="general">[사진] 매니지먼트 시선</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신혜, 드디어 숨은 본색 드러내나…앙숙 임철수와 살벌 대치(‘언더커버 미쓰홍’) 02-14 다음 황정음, '폐기물 같은' 장난감 나눔 논란에 입 열었다 "사실 아니라 대응 안 해" [스타이슈] 0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