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 촌극!' 16년간 도피극 벌인 수배범, 올림픽 직관하러 이탈리아 방문했다가 현장서 체포...남은 형기 11개월 7일 복역해야 작성일 02-14 30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div><br><br>[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16년간 도피 생활을 이어오던 한 남성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직접 관람하기 위해 이탈리아를 찾았다가 덜미를 잡혔다.<br><br>미국 매체 'NBC 뉴스'는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경찰이 16년간 도피 생활을 이어오던 44세 슬로바키아 국적 남성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br><br>이탈리아 경찰은 현지 시각으로 11일 오후, 16년 전 이탈리아 검찰이 발부한 체포영장에 따라 해당 남성을 검거했다고 밝혔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div><br><br>매체에 따르면 이 남성은 이탈리아 경찰의 수배 명단에 올라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자국 하키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이탈리아를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br><br>경찰은 그가 밀라노 외곽의 한 게스트하우스에 체크인한 사실을 확인한 뒤 신원을 특정했고, 곧바로 현장을 급습해 체포했다. 이후 그는 밀라노 중심부에 위치한 산 비토레 교도소로 이송됐다.<br><br>이 남성은 2010년 저지른 연쇄 상점 절도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으며, 남은 형기 11개월 7일을 복역해야 하는 상황이다.<br><br>16년간 도피를 이어오다 올림픽 응원을 위해 스스로 이탈리아 땅을 밟은 것이 덜미를 잡히는 계기가 된 셈이다.<br><br>한편, 그가 그토록 보고 싶어 했던 슬로바키아 하키 대표팀은 밀라노 산타줄리아 아레나에서 열린 경기에서 핀란드를 4-1로 꺾고 대회 첫 승을 신고했으며, 이어진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도 3-2 승리를 달성해 쾌조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div><br><br>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왕과 사는 남자’vs‘휴민트’, 설연휴 각축전 신호탄 [박스오피스] 02-14 다음 안세영 안 나와? 나도 빠진다…中 천위페이, 독일 오픈 참가 철회→"안세영은 롤모델" 태국 공주도 불참 0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