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스토리] 대충격! 한국 '5G'에 굴욕당한 영국 女 대표팀. '욕설 논란'까지 터졌다. 영국 BBC도 라이브 중계 도중 사과 작성일 02-14 3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2/14/2026021401000956900065211_20260214113217636.jpg" alt="" /><em class="img_desc"><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2/14/2026021401000956900065212_20260214113217655.jpg" alt="" /><em class="img_desc"><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2/14/2026021401000956900065214_20260214113217664.jpg" alt="" /><em class="img_desc"><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em></span>[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한국 여자컬링 대표팀에 완패를 한 영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때아닌 '욕설 논란'에 휩싸였다. <br><br>영국 대중지 더 선은 14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여자컬링 대표팀 스타 소피 잭슨, 제니퍼 도즈, 소피 싱클레어가 이끄는 영국 여자컬링 대표팀은 한국과 맞붙었지만, 완패했다'며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방송 도중 욕설이 나오자 BBC 책임자들은 얼굴이 붉어졌고 사과해야 했다'고 보도했다. <br><br>이날 영국 선수들은 경기가 뜻대로 풀리지 않자 욕설을 했고, 중계화면에 생생하게 전달됐다. <br><br>BBC 수석 해설자 스티브 크램은 이날 방송 해설 도중 '우리는 가끔 (욕설이 섞인) 불만을 들었다. 이 소리가 들렸다면 사과드린다'고 했다. <br><br>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 '5G'는 14일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에서 2연승을 이어갔다.<br><br>영국과의 경기에서 9-3으로 완승을 거뒀다. <br><br>한국은 미국과의 첫 경기에서 4-8로 일격을 당했지만, 개최국 이탈리아(7-2 승) 영국을 연파하고 상위권으로 올라섰다. <br><br>여자 컬링은 10개팀에 출전,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예선을 치른 뒤 상위 4개팀이 준결승에 진출,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린다. <br><br>이날 한국은 6엔트에서 사실상 승리를 결정지었다. 3-3 팽팽한 상황에서 스킵 김은지는 깔끔하게 영국 스톤을 모두 처리한 뒤, 마지막 스톤에서 하우스에 넣으면서 3점을 대거 추가했다. <br><br>7엔드에서도 1점을 추가한 한국은 8엔드에서 승리를 결정지었다. 영국은 마지막 더블 테이크 샷이 빗나가자 경기를 포기했다. 한국은 덴마크, 일본과의 경기를 치른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2/14/2026021401000956900065213_20260214113217672.jpg" alt="" /><em class="img_desc"><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2/14/2026021401000956900065215_20260214113217681.jpg" alt="" /><em class="img_desc"><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2/14/2026021401000956900065216_20260214113217687.jpg" alt="" /><em class="img_desc"><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em></span>한국 여자컬링 대표팀은 세계랭킹 3위다. 미국과의 경기에서 주춤했지만, 2연승을 달리면서 우승후보로 면모를 이어가고 있다. <br><br>세계 컬링 연맹은 한국 대표팀을 예전 '팀 킴'의 명성을 이을 수 있는 역대 최강의 팀으로 평가하고 있다. <br><br>세계 컬링 연맹은 '스킵 김은지가 이끄는 한국은 수년간 월드 컬링 투어에서 일관된 경기력을 보여줬다. 어떤 상황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멘탈 회복력이 가장 큰 장점이다. 기술적으로도 이미 세계 정상급인 스위스, 캐나다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극찬했다. <br><br>미국전 패배 당시 '충격적 패배'라는 평가가 있었지만, 이탈리아, 영국전에서 승리하며, 로이터 통신은 '한국 여자 컬링은 올림픽 빙질에 빠르게 적응하면서 위협적 모습을 되찾았다'고 했다. <br><br>특히 영국을 9-3으로 대파한 경기에서는 '한국의 정교한 샷이 영국의 실수를 완벽하게 응징했다'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재부상했음을 강조했다. <br><br>이 매체는 '2018년의 돌풍이 우연이 아니었음을 입증하고 있는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다. 기술과 경험, 그리고 끈질간 승부욕을 갖춘 이 팀은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이자, 다크호스'라고 평가했다. <br><br>지난 '팀 킴(선수들 전원이 모두 김씨로 구성)'에 이어 이번 여자대표팀은 '5G(오지)'로 통한다. 김은지(스킵) 김민지(서드) 김수지(세컨드) 설예지(핍스) 설예은(리드) 중 4명이 모두 이름 끝에 지로 끝난다. 설예은이 유일한 예외인데, 팀원들 사이에서 먹는 것을 좋아하는 설예은은 '돼지'로 통한다. <br><br>외신들도 이런 독특한 별칭에 대해 흥미로운 반응을 보이면서 '한국의 5G가 얼음 위에서 초고속 질주를 하고 있다'는 보도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바람피워 차인 바이애슬론 선수, 멘탈 잡고 또 동메달[올림픽] 02-14 다음 '스프링 피버' 조준영, 퍼스널 컬러가 교복…소년→남자 '넥스트 레벨' [인터뷰③] 0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