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 남자 싱글 피겨스케이팅서 최종 4위 작성일 02-14 3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세 번째 올림픽, 3위와 불과 0.98점차...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 없다"</strong><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6/02/14/0002504978_001_20260214101611636.jpg" alt="" /></span></td></tr><tr><td><b>▲ </b> 1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 출전한 차준환이 연기를 마친 뒤 관중에 인사하고 있다. 차준환은 이날기술점수(TES) 95.16점, 예술점수(PCS) 87.04점, 감점 1점, 총점 181.20점을 받아 4위를 기록했다.</td></tr><tr><td>ⓒ 연합뉴스</td></tr></tbody></table><br>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간판 차준환(서울시청)이 세 번째 올림픽 도전에서 아쉽게 메달을 목에 걸지 못했다.<br><br>차준환은 14일(아래 한국 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의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피겨 개인전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95.16점, 예술점수(PCS) 87.04점, 감점 1점으로 합계 181.02점을 받았다.<br><br>지난 11일 열린 쇼트 프로그램(92.72점)을 합산해 최종 273.92점을 기록, 최종 4위로 마감했다. 미카일 샤이도로프(카자흐스탄·291.58점), 가기야마 유마(280.06점), 사토 순(274.90점·이상 일본)의 뒤를 이었다. 동메달을 딴 사토와는 불과 0.98점차였다.<br><br><strong>차준환, 두 번째 연기 쿼드러플 토룹 시도 중 넘어져</strong><br><br>차준환은 지난 11일 열린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50.08점, 예술점수(PCS) 42.64점을 받아 총점 92.72점을 기록, 6위에 올랐다.<br><br>이날 프리스케이팅에서 출전 선수 24명 중 19번째로 은반을 밟은 차준환은 '미치광이를 위한 발라드(Balada para un Loco)'에 맞춰 연기를 시작했다. 첫 번째 시도인 쿼드러플 살코를 성공시키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그러나 두 번째 쿼드러플 토룹에서 넘어지면서 감점을 받았다.<br><br>이후에는 안정적인 연기를 이어나갔다. 트리플 러츠-트리플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무리 없이 소화했고, 트리플 악셀도 깔끔했다. 스텝 시퀀스, 트리플 플립-싱글 오일러-트리플 살코 콤비네이션 점프도 성공시키며 박수를 받았다.<br><br>가산점이 붙는 후반부 연기도 매끄러웠다. 트리플 악셀, 더블 악셀 시퀀스를 마친 차준환은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에서 레벨3 판정을 받았다. 트리플 플립 뒤 안무 시퀀스는 레벨1을 받았고, 마지막 플라이 카멜 스핀, 플라이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을 레벨4로 처리 받으면서 연기를 마감했다.<br><br>결과적으로 자신의 최고 점수에는 미치지 못했다. 차준환은 지난 2023년 세계선수권에서 받은 프리 최고점수(196.39점), 최고 총점(296.03점)를 받았으나 이번 올림픽에서는 모자란 기록이었다.<br><br>차준환은 경기 후 JTBC와의 인터뷰에서 "최선을 다해서 마무리한 것 같다. 실수 하나가 아쉽긴 하지만 어쨌든 개의치 않고 나머지 연기에서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strong>'세 번째 올림픽 도전' 차준환, 4년 전보다 한 단계 높은 순위</strong><br><br>차준환은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을 대표하는 최고의 스타다. 2022 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선수권대회 금메달, 2023 ISU 세계선수권 은메달,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br><br>차준환은 이번 대회가 세 번째 올림픽이다. 한국 피겨스케이팅 선수 중 올림픽 3회 연속 출전은 남자 싱글 정성일에 이어 역대 두 번째다. 정성일은 1988 캘거리 대회, 1992 알베르빌 대회, 1994 릴레함메르 대회에 나선 바 있다.<br><br>첫 번째 올림픽이었던 차준환은 홈에서 개최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15위에 오른 바 있다. 2022년 베이징에서는 메달권에 근접한 5위를 차지하며 4년 뒤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차준환은 밀라노에서 4년 전보다 한 단계 순위를 끌어올렸으나, 끝내 메달권 문턱을 넘지 못했다.<br> 관련자료 이전 쿼드러플 토루프만 성공했더라도… 차준환, 0.98점 차 최종 4위 02-14 다음 "지금 다낭 도착" 여행 인증샷, 범죄자에겐 '빈집 신호'[설 연휴 보안수칙③] 0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