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포르차] 임종언부터 김민선까지… 떡국보다 맛있는 금메달, 빙상이 배송한다 작성일 02-14 25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2/14/0000735738_001_20260214090215322.jpg" alt="" /></span> </td></tr><tr><td>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들이 지난 13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훈련 도중 대화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동민, 임종언, 김길리, 임종언, 노도희, 이정민(왼쪽부터) </td></tr></tbody></table>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2/14/0000735738_002_20260214090215387.jpg" alt="" /></span> </td></tr><tr><td> 쇼트트랙 임종언이 지난 12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에서 동메달을 차지하고 경기장을 돌고 있다. 사진=뉴시스 </td></tr></tbody></table> <br> “똑똑, 금메달 왔습니다.”<br> <br> 민족의 대명절인 설, 떡국보다 맛있다는 금메달이 기다리고 있다. 이탈리아 얼음판을 누비는 쇼트트랙과 스피드 스케이팅 두 빙상 종목이 금메달을 특급 배송한다.<br> <br> 쇼트트랙에 시선이 쏠린다. 오는 15일 남자 쇼트트랙 1500m를 시작으로 16일 여자 1000m, 19일 남자 500m, 여자 3000m 계주가 설 연휴에 연이어 펼쳐진다. 임종언(고양시청), 황대헌(강원도청), 최민정,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등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설 연휴를 ‘골든위크’로 만들겠다는 각오다.<br> <br> 2007년생 겁 없는 10대 임종언이 주목받는다. 이번 올림픽 한국 쇼트트랙의 1호 메달 주인공이 됐다. 지난 13일 남자 1000m 결승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에는 주 종목 1500m에서 금빛 질주를 노린다. 올 시즌 1500m 월드컵 세계랭킹 8위를 달리고 있다.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1차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바 있다.<br> <br> 임종언은 “1000m 동메달을 따면서 긴장감이 많이 줄었다. 1500m에서는 더 자신감을 가지겠다”며 “최선을 다해서 한 번 해보겠다”며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br> <br> 황대헌은 노련함으로 승부를 건다. 남자 1000m 준준결승에서 실격 판정을 받은 아쉬움을 털겠다는 각오다. 2022 베이징 대회 이 종목 금메달리스트인 그는 2연패를 노린다. 3번째 올림픽인 만큼 경험을 앞세운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2/14/0000735738_003_20260214090215482.jpg" alt="" /></span> </td></tr><tr><td> 쇼트트랙 최민정이 지난 12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준결승전을 마치고 숨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시스 </td></tr></tbody></table> <br> 여자 500m에서 메달이 무산된 한국 여자 쇼트트랙도 아쉬움을 털고 다시 일어난다. 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를 목에 건 에이스 최민정은 3개 대회 연속 메달 획득이라는 대기록 도전을 이어간다. 압도적인 스피드를 자랑하는 ‘람보르길리’ 김길리는 “끝난 건 끝난 거니까 빨리 1000m 타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다”며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2/14/0000735738_004_20260214090215552.jpg" alt="" /></span> </td></tr><tr><td>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막 둘째날인 지난 8일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스피드스케이팅 김준호(왼쪽)와 김민선이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td></tr></tbody></table> <br>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팀도 빙판을 열정으로 가득 채울 채비를 마쳤다. 오는 15, 16일 각각 남자 500m와 여자 500m 경기가 열린다. 남녀 1000m에서 각각 출전해 한국 빙상 첫 ‘톱10’을 작성한 구경민(경기일반)과 이나현(한국체대)에게 기대를 건다. 500m는 이들의 주 종목이다. 생애 첫 올림픽 무대를 메달로 장식하겠다는 각오다.<br> <br> 구경민은 지난 12일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 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000m에서 1분08초53의 기록으로 10위를 기록했다. 올림픽 첫 출전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낸 구경민은 “이렇게 큰 무대에서 뛰어본 건 처음이다. 떨리기보다는 신이 났다”라며 “500m 목표는 당연히 시상대에 오르는 것이다. 잘 준비해 좋은 결과를 내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눈빛을 반짝였다.<br> <br> 이번 올림픽을 위해 입대까지 미룬 김준호(강원도청)도 각오가 남다르다. 지난해 11월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2025~2026 ISU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에서 1차 레이스에서 금메달을 따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br> <br> ‘깜짝 스타’로 이나현도 주 종목 여자 500m에 나선다. 지난 10일 여자 1000m에서 1분15초76의 기록으로 9위에 올랐다. 1992 알베르빌 대회에서 유선희의 11위를 넘어 역대 이 종목 한국 선수 최고 순위를 34년 만에 다시 썼다. 자신감을 충전한 이나현은 주 종목에서 포디움에 오르겠다는 각오다. 월드컵 시리즈에서 세계 정상에 오르는 등 경험이 풍부한 김민선(의정부시청)도 출격한다.<br> 관련자료 이전 차준환 ‘비록 메달에는 실패했지만’, 남자 싱글 역대 올림픽 최고 성적 4위로 마무리[스경X올림픽 라이브] 02-14 다음 스켈레톤 정승기, 두 대회 연속 ‘톱10’[밀라노 코르티나 2026] 0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