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금맥 캘까…황대헌, 1500m 2연패 도전 [내일의 올림픽] 작성일 02-14 2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내일 새벽 오전 4시15분부터 준준결승 시작·결승은 오전 6시42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6/02/14/0002791758_001_20260214085012887.jpg" alt="" /><em class="img_desc">황대헌이 지난 10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겨울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예선에서 역주하고 있다. 밀라노/연합뉴스</em></span> 쇼트트랙은 한국의 겨울올림픽 ‘황금밭’이었다. 2022년 베이징 대회 때도 쇼트트랙에서만 금메달이 2개 나왔다. 하지만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겨울올림픽에서는 다르다. 첫 금메달이 스키·스노보드(여자 하프파이프 최가온)에서 나왔다. 대회가 절반을 지나고 있는데, 쇼트트랙은 지금껏 동메달 1개(남자 1000m 임종언)만 따냈다. 실망할 필요는 없다. 한국 대표팀의 쇼트트랙은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전통적으로 강했던 종목이 줄줄이 이어지기 때문이다.<br><br> 15일에는 아주 일찍 잠에서 깨야만 한다. 오전 4시15분(한국시각)부터 쇼트트랙 남자 1500m 경기가 펼쳐진다. 준준결승(오전 4시15분), 준결승(오전 5시49분), 결승(오전 6시42분)까지 계속 이어진다. 1500m는 이번 대회에서 쇼트트랙 첫 메달을 목에 건 대표팀 막내 임종언(19·고양시청)의 주종목이다. 임종언은 올 시즌 4차례 열린 월드컵 중 캐나다에서 열린 1차 대회에서 1500m 금메달을 땄다. 올림픽을 앞두고 가장 자신 있는 종목으로 1500m를 꼽기도 했다. 임종언은 주종목을 앞두고 “공개할 수 없는 전략을 준비했다. 내가 가장 자신 있는 작전으로 금메달에 도전하겠다”고 각오를 밝힌 바 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6/02/14/0002791758_002_20260214085012961.jpg" alt="" /><em class="img_desc">임종언이 지난 12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겨울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에서 질주하고 있다. 밀라노/연합뉴스</em></span> 황대헌(강원도청)과 신동민(화성시청)도 임종언과 함께 출전한다. 2022년 베이징 대회 1500m 금메달리스트인 황대헌은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한다. 2018 평창겨울올림픽에서 1500m 1위를 기록했던 린샤오쥔(중국·한국명 임효준)도 나선다. 린샤오준과 황대헌이 올림픽에서 맞붙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린샤오준은 황대헌으로 말미암아 중국으로 귀화한 바 있다. 경계 대상 1위는 세계 최강 윌리엄 단지누(캐나다)다.<br><br> 최민정과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노도희(화성시청)가 출전하는 쇼트트랙 여자 1000m 예선(오전 5시)도 이날 열린다. 여자 3000m 계주 준결승(오전 6시)도 펼쳐진다. 최민정, 김길리, 노도희와 함께 심석희(서울특별시청), 이소연(스포츠토토)이 힘을 보탠다. <br><br>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결선은 오전 1시 펼쳐진다. 1000m에서 10위를 기록한 구경민(스포츠토토)과 김준호(강원도청)가 포디움에 도전한다. <br><br> 여자 컬링은 오전 3시5분 덴마크, 오후 10시5분 일본과 라운드 로빈 경기를 펼친다. 여자 컬링 대표팀은 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돼 있다. 관련자료 이전 여자 컬링, 영국에 9:3 완승…1패 후 2연승 질주 02-14 다음 무너진 ‘쿼드 갓’… 올림픽 남자 싱글서 벌어진 대이변 0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