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켈레톤 간판’ 정승기, 두 번째 올림픽 10위로 마감…김지수 16위 [2026 동계올림픽] 작성일 02-14 2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2/14/0005478233_001_20260214084514175.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em></span><br><br>[OSEN=서정환 기자] 한국 남자 스켈레톤의 간판 정승기(27, 강원도청)가 두 번째 올림픽을 10위로 마쳤다. <br><br>정승기는 1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코르티나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1~4차 주행 합산 3분45초90을 기록, 출전 선수 24명 가운데 10위로 대회를 마쳤다. 그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도 10위를 기록했다. <br><br>금메달은 트랙 레코드를 경신한 영국의 매트 웨스턴이 차지했다. 그는 합계 3분43초33의 압도적인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br><br>정승기는 1·2차 주행에서는 합산 1분53초22(1차 56초57·2차 56초65)로 공동 8위에 오르며 기대를 높였다. 그러나 마지막 날 열린 3·4차 주행에서 순위가 밀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2/14/0005478233_002_20260214084517872.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em></span><br><br>정승기는 3차 주행에서 56초19로 이번 대회 자신의 최고 기록을 세워 전체 8위에 올랐다. 4차 주행에서 56초49(11위)에 머물렀고, 스타트 기록도 4초67(13위)로 경쟁자들에 비해 아쉬웠다.<br><br>정승기는 베이징 대회 이후 2023년 세계선수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상승세를 탔다. 하지만 이듬해 훈련 중 허리를 크게 다쳐 수술대에 올랐다. 한때 하반신 마비 증세를 겪을 정도로 큰 위기를 맞았다. 기나긴 재활 끝에 복귀한 그는 지난해 말 월드컵 3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부활을 알렸다. <br><br>2018년 평창 이후 8년 만에 올림픽 무대로 돌아온 김지수(32)는 합산 3분48초11로 16위를 기록했다. / jasonseo34@osen.co.kr <br><br> 관련자료 이전 '설상 첫 金' 17살 최가온, 포상금 얼마받나 봤더니...3억6300만원에 매달 연금 100만원 02-14 다음 피겨왕자 차준환, 포디움 바로 앞 4위로 밀라노 올림픽 마쳐 0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