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점프 실수! 차준환, 총점 273.92로 4위... 메달 놓쳤어도 올림픽 2연속 '톱5' [밀라노 현장] 작성일 02-14 27 목록 [스타뉴스 | 밀라노=박재호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2/14/0003408264_001_20260214070617221.jpg" alt="" /><em class="img_desc">차준환이 1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연기 중 넘어졌다. /사진=뉴시스</em></span>차준환(고려대)이 아쉽게 올림픽 메달을 놓쳤다.<br><br>차준환은 1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95.16점, 예술점수(PCS) 87.04점, 감점 1점으로 181.20점을 받았다.<br><br>지난 12일 쇼트프로그램 92.72점을 합해 총점 273.92점, 전체 4위로 대회를 마쳤다.<br><br>2018 평창 15위, 2022 베이징 대회에서 5위에 오르며 한국 올림픽 남자 싱글 최고 순위를 스스로 경신했던 차준환은 세 번째 올림픽에서 사상 첫 메달을 노렸지만 넘어지는 실수로 무산됐다.<br><br>'광인을 위한 발라드(Balada para un Loco)'에 맞춰 연기를 시작한 차준환은 첫 과제인 쿼드러플 살코를 깔끔하게 성공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그러나 이어 쿼드러플 토루프 점프 도중 착지가 흔들려 넘어지는 실수가 뼈아팠다.<br><br>하지만 차준환은 곧바로 일어난 그는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과 트리플 악셀 등 남은 점프 과제들을 큰 실수 없이 소화해냈다. 특히 후반부 가산점 구간의 콤비네이션 점프와 최고 난도(레벨4)를 받은 스텝 및 스핀 요소를 안정적으로 연기하며 프로그램을 마쳤다. 차준환은 2023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세운 자신의 개인 최고점(총점 296.03점)에 미치지 못했다.<br><br>차준환은 아쉬운 듯 털썩 주저앉았다. 하지만 곧 일어나 홀가분한 표정으로 관중에게 인사했다. 이어 카메라를 보며 "감사합니다"란 말도 잊지 않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2/14/0003408264_002_20260214070617285.jpg" alt="" /><em class="img_desc">차준환의 연기 모습. /사진=뉴시스</em></span><!--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아쉬운 점프 실수' 피겨 차준환, 총점 273.92점...4위로 세 번째 올림픽 무대 마무리 [2026 밀라노] 02-14 다음 '설 연휴' 동계올림픽 이 경기는 꼭!…쇼트트랙·빙속·피겨 이어진다 0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