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피겨 차준환 프리서 아쉬운 '점프 실수'로 181.20점…메달 무산 작성일 02-14 47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2/14/0000593418_001_20260214065712850.jpg" alt="" /><em class="img_desc">▲ 차준환 ⓒ연합뉴스</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밀라노, 정형근 기자]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의 간판 차준환(서울시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프리스케이팅에서 4회전 점프 실수로 아쉬움을 남겼다.<br><br>차준환은 1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95.16점, 예술점수(PCS) 87.04점, 감점 1점을 받아 181.20점을 기록했다. 쇼트프로그램에서 받은 92.72점을 합쳐 총점 273.92점이다.<br><br>차준환은 프리스케이팅에서 배경 음악 '광인을 위한 발라드(Balada para un Loco)'에 맞춰 연기를 시작했다.<br><br>쿼드러플 살코를 깔끔하게 소화하며 좋은 출발을 알렸다. 하지만 이어진 쿼드러플 토루프에서 착지가 흔들리며 빙판에 넘어졌다.<br><br>이후 연기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마무리했으나, 결과적으로 개인 최고점에는 미치지 못했고 메달 획득에도 실패했다.<br><br>차준환은 2023년 세계선수권에서 받은 프리 최고점수(196.39점), 같은 대회에서 기록한 최고 총점(296.03점)에 크게 미치지 못한 채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br><br>차준환은 2018년 평창, 2022년 베이징 대회에 이어 세 번째 올림픽 무대에 올랐다.<br><br>만 16세에 출전한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15위를 기록하며 한국 피겨 남자 싱글 최고 순위를 경신한 차준환은, 4년 전 베이징 대회에서는 5위에 올라 다시 한번 자신의 기록을 끌어올렸다.<br><br>비록 아쉬움은 남았지만, 차준환은 세 번째 올림픽 무대에서도 한국 피겨 남자 싱글의 중심을 지켰다.<br><br>메달을 따지는 못했지만, 그의 도전은 한국 피겨가 쌓아온 경쟁력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br><br> 관련자료 이전 메달 실패했지만, 포기하지 않은 집념… 이채운이 새긴 한국 스노보드의 새 이정표 02-14 다음 god "6개월 동안 식비 2억 원 썼다..먹는 걸로 화풀이"('전현무계획3') 0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